금융 신한카드, 지난해 순이익 4767억원···전년比 1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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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지난해 순이익 4767억원···전년比 16.7%↓

등록 2026.02.05 14:00

이은서

  기자

영업수익 4.3% 하락, 비용 부담 증가 영향조달금리 상승과 희망퇴직 비용이 수익성 압박회원 확대·대출채권 변화가 실적에 미친 영향 집중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신한카드는 지난해 연간 순이익이 전년 대비 16.7% 감소한 4767억원을 기록했다고 5일 밝혔다.

4분기 기준 순이익은 96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96.2% 늘었다. 전년 동기 대출채권 처분이익 감소와 희망퇴직 비용 증가로 실적이 낮았던 데에 따른 기저효과로 풀이된다.

같은 기간 영업수익은 5932억원으로 4.3% 감소했다.

신한카드 측은 "회원 기반 확대와 신용판매 취급액 증가에 따른 비용 상승, 조달금리 상승에 따른 지급이자 증가와 희망퇴직 등으로 인한 경비가 반영됐다"고 밝혔다.

지난해 12월 기준 1개월 이상 연체율은 1.18%로 직전 분기 대비 0.19%포인트 하락했다.

신한카드는 올해 양적·질적 혁신을 바탕으로 영업 경쟁력을 높이는 한편, 회원 기반 확대를 통해 지불결제 시장의 본원적 경쟁력 제고에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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