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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반등으로 조명 받는 '재무라인'
부진을 이어가던 이마트가 3분기 반등에 성공하면서 재무통 출신을 통해 재무구조를 개선한 것이 큰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다. 15일 이마트에 따르면 연결 기준 3분기 영업이익이 작년 동기 대비 43.4% 증가한 1117억원을 기록했다. 올해 3분기 누적 영업이익은 1242억원으로 222% 증가했다. 당기순이익은 1054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5배 이상 늘었다. 별도 기준으로도 올해 3분기 총매출 4조6726억 원, 영업이익 1228억원의 실적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동기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