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음 서비스 역량 활용한화그룹 편입 후 사회공헌 확대
2일 아워홈은 새로운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온더고 프로젝트'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보호자가 없거나 저소득 가정에 속한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식사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푸드트럭과 도시락 지원을 병행하는 형태로 운영된다. 푸드트럭을 활용해 현장에서 식사를 제공하는 '온더고타임'과 도시락을 전달하는 '온더고BOX' 두 가지 방식으로 구성됐다.
온더고타임은 현장 조리를 통해 식사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달 31일 서울 강서구 지온보육원을 시작으로 운영에 들어갔다. 현장에서는 치킨스테이크와 폭립과 파스타 등 메뉴가 제공됐으며 임직원들이 참여해 아동들과 교류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온더고BOX는 지역아동센터를 대상으로 한 도시락 지원 프로그램이다. 사회복지기관과 협력해 매달 100여 명의 아동·청소년에게 도시락을 전달할 계획이다.
아워홈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식품 기업의 특성을 반영한 사회공헌 모델을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기존 단순 지원 형태에서 벗어나 메뉴 개발과 조리 역량을 활용한 방식으로 활동 범위를 넓히겠다는 구상이다.
이번 사업은 한화그룹 편입 이후 추진된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이다. 아워홈은 그룹 편입 이후 사회 기여 확대 방안을 검토해왔으며, 식음 서비스 역량을 기반으로 한 프로그램을 도입했다.
김태원 아워홈 대표는 "아워홈의 특성을 가장 잘 살릴 수 있는 방식으로 아이들에게 의미 있는 선물을 할 수 있어 매우 뜻이 깊다면서 "일회성 지원에 그치지 않고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웨이 김다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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