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리센스메디컬·인벤테라 이번주 코스닥 상장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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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센스메디컬·인벤테라 이번주 코스닥 상장 이어져

등록 2026.03.30 14:26

수정 2026.03.30 14:30

이자경

  기자

금주 청약·수요예측 없이 신규 상장만 진행공모가 상단 확정, 경쟁률 기록하며 흥행의료기기·신약 개발 강자, 투자자 관심 집중

그래픽=이찬희 기자그래픽=이찬희 기자

이번주(3월 30일~4월3일) 기업공개(IPO) 시장은 신규 상장만 이어지고 청약과 수요예측은 쉬어가는 흐름이다. 리센스메디컬과 인벤테라가 코스닥 시장에 입성하며 투자자 관심이 이어질 전망이다.

30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30일부터 4월3일까지 코스닥 시장에는 리센스메디컬과 인벤테라 등 2개 기업이 신규 상장한다.

의료기기 기업 리센스메디컬은 31일 코스닥에 상장한다. 2016년 설립된 이 회사는 극저온 냉매 온도를 짧은 시간 안에 정밀 제어해 목표 부위를 빠르게 냉각하는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의료 현장에서 반복적으로 제기된 통증과 시술 비효율 문제를 개선하는 데 초점을 맞췄으며, 해당 기술력을 기반으로 기술특례 상장에 나선다.

의약품 개발 기업 인벤테라는 다음달 2일 코스닥에 입성한다. 2018년 설립된 인벤테라는 약물전달 나노구조체 원천기술을 기반으로 질환 특이성 나노-MRI 조영제 신약을 개발하고 있다. 철(Fe) 기반 나노 조영제가 주요 파이프라인으로 꼽힌다.

두 기업은 앞서 진행된 기관 수요예측에서 높은 관심을 받으며 공모가를 희망 밴드 상단으로 확정했다. 일반 투자자 대상 청약에서도 경쟁률이 높게 나타나며 흥행에 성공했다는 평가다.

공모가는 리센스메디컬이 1만1000원, 인벤테라는 1만6600원으로 결정됐다.

다만 이번주 일반 투자자 대상 공모주 청약과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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