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홍콩의 유력 매체가 '실력과 외모를 겸비한 파리올림픽 참가 선수 10명'을 꼽았는데요. 누굴까요?
◇ 다리아 빌로디드(Daria Bilodid) = 첫 번째로 소개된 선수는 우크라이나의 모델 겸업 유도 스타 다리아 빌로디드입니다. 며칠 전 여자 57kg급에 출전, 16강서 탈락했죠.
◇ 알리샤 슈미트(Alica Schmidt) = 독일 육상선수 알리샤 슈미트도 있었습니다. 2020년 더선이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선수'기도 한 그녀. 주종목은 400m입니다.
◇ 아르망 뒤플랑티스(Armand Duplantis) = 올림픽 디펜딩 챔피언이자 세계기록 보유자인 남자 장대높이뛰기 최강자 아르망 뒤플랑티스(스웨덴)도 리스트에 올랐죠.
◇ 아서 노리(Arthur Nory) = 남자 중엔 브라질 체조선수 아서 노리도 있었습니다. 주종목은 철봉으로 도쿄올림픽에선 4위를 차지했습니다.
◇ 마츠다 시노(Shino Matsuda) = 일본에선 아이돌급 인기라는 서핑선수 마츠다 시노도 명단 한 자리를 꿰찼네요.
이들과 함께 미국 남녀 육상 스타 노아 라일스와 개비 토마스, 일본 남녀 브레이킹선수 시게유키 하나이와 유아사 아미, 대만의 수영선수 왕관홍이 10인에 선정됐는데요. 이 중 또는 이밖에 여러분의 올림픽 원픽 선수는 누군가요?
뉴스웨이 이성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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