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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CS 검색결과

[총 40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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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3분기 K-ICS '선방'한 보험사들···"연말 안심하기 이르다"

보험

올 3분기 K-ICS '선방'한 보험사들···"연말 안심하기 이르다"

대형 보험사들이 올해 3분기 지급여력비율(K-ICS·킥스) 하락 방어에 성공했다. 4대 손해보험사(삼성화재·DB손보·메리츠화재·현대해상)은 킥스가 대부분 상승했고, 4대 생보사(삼성·한화·교보·신한라이프)는 소폭 하락에 그쳐 전 분기 수준을 유지했다. 교보생명의 경우 아직 공시 전이나, 자본 확충에 서두른 만큼 변동 폭이 크지는 않을 것이란 분석이 나온다. 18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4대 손보사의 3분기 말 기준 킥스 평균은 233.9%로 전 분기 평

원칙모형 택한 삼성생명···"CSM 2000억원·킥스 5%p 내외 변동"

보험

원칙모형 택한 삼성생명···"CSM 2000억원·킥스 5%p 내외 변동"

삼성생명이 금융당국의 무·저해지보험 해지율 가정 가이드라인과 관련, 원칙모형을 선택하겠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 또 무·저해지보험 해지율 가정 변경 시 보험계약마진(CSM)은 2000억원 수준, 지급여력비율(K-ICS·킥스)은 5%포인트 내외 변동이 있을 것으로 예측했다. 15일 삼성생명은 3분기 실적 콘퍼런스콜(IR)에서 계리적 가정 변화들이 삼성생명의 CSM, 자본비율 등에 어느 정도 영향을 미치느냐는 질문에 "감독 당국에서 금번 발표한

삼성화재 "무·저해지 상품 가정 변경, CSM·킥스 변동 크지 않을 것"

보험

삼성화재 "무·저해지 상품 가정 변경, CSM·킥스 변동 크지 않을 것"

삼성화재가 금융당국이 공개한 무·저해지 상품 해지율 가정 변경으로 인한 보험계약마진(CSM)과 지급여력비율(K-ICS·킥스) 변동은 크지 않을 것으로 예측했다. 조은영 삼성화재 장기보험전략팀장(상무)은 14일 삼성화재 3분기 실적 콘퍼런스콜(IR)에서 금융당국의 계리적 가정 변경이 삼성화재에 미칠 영향과 관련한 질문에 "그간 금융당국의 가이드라인이나 변경사항에 대해 삼성화재는 업계 대비 양호한 수준으로 반영이 됐었다"고 말했다.

금감원, 보험사 K-ICS 내부모형 승인신청 매뉴얼 마련

보험

금감원, 보험사 K-ICS 내부모형 승인신청 매뉴얼 마련

금융감독원이 보험회사의 자체 내부모형을 신지급여력비율(K-ICS) 관리에 활용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내부모형 승인신청 매뉴얼을 마련했다. 이를 통해 보험회사가 내부모형 승인을 신청하기 전에 도입 준비상황을 자체적으로 평가하고 향후 보완 방향과 승인 여부 등을 예측하는 데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금감원은 내일(7일) K-ICS 내부모형 승인신청 매뉴얼을 금감원 홈페이지에 게시한다고 6일 밝혔다. 금감원은

한화손보, 자사주 매입등 주가관리 속도····관건은 '배당가능이익'

보험

한화손보, 자사주 매입등 주가관리 속도····관건은 '배당가능이익'

한화손해보험이 주가 부진 속에서 나채범 대표이사를 포함한 주요 경영진들이 자사주 매입에 활발하게 나서고 있다. 통상 자사주 매입은 임원들이 책임경영 의지와 기업가치 제고 표현으로 읽히지만, 한화손보 주가는 좀처럼 힘을 받지 못하는 모습이다. 실질적인 주주환원을 위해서는 배당가능이익 확보를 위한 해약환급금준비금 부담 완화, 지급여력비율(K-CIS·킥스) 관리가 중요하다는 분석이다. 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지난달

금융당국 IFRS17 제도 개선···'고무줄 회계' 손본다

보험

금융당국 IFRS17 제도 개선···'고무줄 회계' 손본다

새 회계제도(IFRS17) 시행 후 보험사 '고무줄 회계' 비판이 끊이지 않는 가운데 금융당국이 건전성 감독을 강화한다. 무·저해지상품 위험 대비를 위해 자본규제를 정교화하는 한편 업무보고서 신설, 제재근거 마련을 통해 무분별한 사업비 확대를 방지하겠다는 방침이다.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4일 김소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 주재로 금융소비자학회 등 학계·유관기관·연구기관·보험회사·보험협회 등이 참여하는 '신뢰회복과 혁신을 위한 제

'빅3' 중 K-ICS 최하위···교보생명, 자본확충 '러시'

보험

'빅3' 중 K-ICS 최하위···교보생명, 자본확충 '러시'

교보생명의 신지급여력비율(K-ICS·킥스)이 큰 폭으로 하락하면서 생명보험사 '빅3(삼성·한화·교보)' 가운데 가장 낮은 수치를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 교보생명은 후순위채에 이어 신종자본증권 발행에 나서면서 자본건전성을 끌어올리겠다는 계획이다. 최근에는 신종자본증권 증액 발행을 위해 채권 발행 한도도 증액했다. 31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교보생명은 지난 29일 신종자본증권, 후순위채권 권면총액을 최대 1조원에서 1조3000억원으로 증액

"엎친데 덮쳤다"···IFRS17 대수술 예고에 보험사 '비상'

보험

"엎친데 덮쳤다"···IFRS17 대수술 예고에 보험사 '비상'

다음 달 열리는 보험개혁회의에서 새 회계제도(IFRS17)를 손볼 것으로 예상되며 보험사에 비상이 걸렸다. 보험업계는 이미 금리 인하로 신지급여력비율(K-ICS·킥스)이 악화할 상황에 놓였는데, 엎친 데 덮친 격으로 가정 변경까지 이뤄지면 수익성과 건전성이 모두 떨어질까 우려하고 있다. 28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당국은 내달 4일 제4차 보험개혁회의를 연다. 이번 보험개혁회의에서는 회사마다 제각각인 계리적 가정을 하나로 통일하는 방안

6월 말 보험사 지급여력비율 217.3%···전분기比 6.3%P 하락

보험

6월 말 보험사 지급여력비율 217.3%···전분기比 6.3%P 하락

보험사 자본건전성을 보여주는 지표인 지급여력비율(K-ICS·킥스) 비율이 전분기보다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경과조치 적용 후 보험사 킥스는 217.3%로 전분기(223.6%) 대비 6.3%포인트 하락했다. 현재 19개 보험사(생보 12개사, 손보·재보 7개사)가 경과조치를 적용 중이다. 생보사는 212.6%로 전분기 대비 10.3%포인트 하락했고, 손보사는 223.9%로 전분기보다 0.8%포인트 감소했다. 킥스 변동의 주요 원인은 가용자본이 시장금리 하락

금리 인하·부채 할인율 현실화···보험사 킥스 관리 '위기'

보험

금리 인하·부채 할인율 현실화···보험사 킥스 관리 '위기'

보험사들이 금리 인하와 금융당국의 할인율 현실화에 신지급여력비율(K-ICS·킥스) 관리 위기를 맞았다. 이에 보험사들은 후순위채를 발행하는 등 선제적으로 자본 확충에 나선 상황이다. 23일 금융권에 따르면 지난 19일 새벽(한국시간)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은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에서 정책금리(기준금리) 목표 범위를 5.25∼5.50%에서 4.75∼5.0%로 0.5%포인트(p) 낮췄다. 코로나19 당시였던 2020년 3월 이후 4년 반 만의 기준금리 인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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