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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노동위원회 검색결과

[총 5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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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대재해법 폐지에 찬물 확 끼얹은 정인섭 한화오션 사장

기자수첩

[기자수첩]중대재해법 폐지에 찬물 확 끼얹은 정인섭 한화오션 사장

국정감사 증인으로 출석한 정인섭 한화오션 사장의 셀카 후폭풍이 거세다. 전날(15일) 노동자 사망사고 등으로 국감장에 불려 간 정 사장은 뉴진스 멤버 하니와 셀카를 찍어 입길에 올랐다. 한화오션이 급하게 사과문까지 올렸지만, '깃털 같이 가벼웠던 그 셀카' 하나가 대한민국 기업인들의 이미지에 먹칠을 했다는 데 이론의 여지가 없어 보인다. 정 사장은 전날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국감에 증인으로 섰다. 그를 국감에 소환한 건 올해 한화오션 작업장

환노위 증인채택 문제놓고 파행

[국감]환노위 증인채택 문제놓고 파행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국정감사가 증인채택 문제로 파행을 면치 못하고 있다. 홍영표 의원을 비롯해 한명숙·은수미·김경협·장하나·심상정 등 환노위 소속 야당 의원들은 17일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주요 증인들의 채택을 강력히 요구하며 새누리당을 질타하고 나섰다.홍 의원은 기자회견에서 새누리당과 증인채택 문제로 갈등을 빚어 이날 오전 환노위 전체회의가 파행됐음을 알렸다. 아울러 “새누리당은 이재용 삼성부회장과 정몽구 현대

‘정년 60세 연장법’ 환노위 심사소위 통과

‘정년 60세 연장법’ 환노위 심사소위 통과

오는 2016년부터 공공·민간 부문 근로자의 정년 60세 의무화를 단계적으로 시행하는 내용의 ‘정년 60세 연장법’이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다뤄지게 됐다. 환노위는 23일 오후 국회에서 법안심사소위를 열어 이 같은 내용의 ‘고용상 연령차별 금지 및 고령자 고용촉진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안’을 통과시켰다.개정안은 현행법에 권고 조항으로 돼 있는 정년 60세를 의무 조항으로 규정한 것으로, 전체 사업장을 대상으로 2016년부터 단계적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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