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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스타2024]살결의 미세한 떨림까지 구현···펄어비스 '붉은사막' 흥행 예감
"섬세한 그래픽과 생동감 넘치는 움직임이 게임에 더 몰입하게 만들었다." 15일 국내 최대 게임쇼 '지스타2024' 현장에서 펄어비스 '붉은사막'을 직접 체험한 후 든 기자의 생각이다. 게임이 시작되자 붉은사막의 세계관 속 주인공인 회색갈기 단장 '클리프'가 돼 곳곳을 누볐다. 동료들과 함께 다수의 적을 물리치면서 이야기가 이어졌다. 시연 내내 동료들과의 짧막한 대화와 희생되는 동료들의 스토리는 게임의 몰입도를 더욱 높였다. 보스전도 인상적이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