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 "2% 예금으론 부족한데"···700조 잠든 은행권, 예금 금리 인상 '딜레마' 시중은행 요구불예금이 700조 원에 육박하며 투자 대기성 자금이 눈앞에 다가왔다. 은행들은 예금 금리 인상을 꺼리고 있는데, 이는 금리 인상이 대출 금리 상승과 맞물려 수익성 및 가계대출 부담이 커지는 구조적 한계 때문으로 분석된다. 금융시장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가운데, 현금 대기 자금은 뚜렷한 투자처를 찾지 못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