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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양행 검색결과

[총 256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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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양행, 에이프릴바이오 지분 전량 매각...4년 만에 221억 차익 실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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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양행, 에이프릴바이오 지분 전량 매각...4년 만에 221억 차익 실현

유한양행이 4년 만에 에이프릴바이오에 투자한 자금을 회수했다. 투자 이익은 221억원에 달한다. 1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유한양행은 지난 18일 시간 외 대량매매(블록딜)를 통해 에이프릴바이오 주식 214만5750주(9.84%)를 주당 1만6280원에 처분했다. 처분 금액은 총 351억원이다. 블록딜로 유한양행이 보유하고 있는 에이프릴바이오 주식은 51만8580주다. 에이프릴바이오는 지난 2013년 교원창업 형태로 설립된 연구개발 중심기업이다. 인간항체

유한양행, R&D 투자 진심인 이유

제약·바이오

유한양행, R&D 투자 진심인 이유

국내 상위 제약바이오사 중 유한양행이 3분기 연구개발(R&D)비 증가율이 가장 높은 것으로 집계됐다. 매출 상위 기업은 올해 3분기 기준 매출의 10% 이상을 신약개발(R&D)에 투자한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국내 매출 상위 제약바이오 기업 10곳의 평균 매출액 대비 연구개발 비용은 10%였다. 유한양행은 전통 제약사 중 유일하게 연구개발비 2000억원을 넘겼다. 유한양행의 올해 3분기 누적 투자금액은 2011억원으로 역대 최고치다. 전년

'글로벌 수익'이 이끈다···제약사, 해외 진출 확대

제약·바이오

'글로벌 수익'이 이끈다···제약사, 해외 진출 확대

국내 주요 제약사들이 의료파업 장기화 등 악조건 속에서도 3분기 호실적을 이어갔다. 의약품 수출, 기술이전에 따른 마일스톤 유입 등 해외 실적이 매출 및 수익성 성장을 견인해서다. 1일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GC녹십자는 혈액제제 '알리글로'의 미국 시장 진출, 헌터라제 정상 궤도 안착 효과 등으로 3분기 실적이 개선됐다. 연결기준 영업이익은 396억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20.8% 증가했고 순이익은 358억원으로 96.2% 늘었다. 매출은 4649억원으로

'렉라자' 동력 확보한 유한양행, 기업가치↑···"연평균 매출 10% 이상 올릴 것"

제약·바이오

'렉라자' 동력 확보한 유한양행, 기업가치↑···"연평균 매출 10% 이상 올릴 것"

폐암 신약 '렉라자'의 글로벌 상용화에 성공시킨 유한양행이 오는 2027년까지 매출액 연평균 성장률(CAGR)을 10% 이상으로 끌어 올리겠다는 계획을 공개했다. 자기자본이익률(ROE)은 8% 이상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회사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기업가치 밸류업 계획을 31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제약업계에서는 처음으로 국내 경기부양을 위한 국가적 차원의 밸류업 정책에 동참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계획은 기업가치와 주주가치 제고 방안을 포함, 혁

제약업계 새 역사 쓴 유한양행···넥스트 과제는

ESG일반

[ESG나우]제약업계 새 역사 쓴 유한양행···넥스트 과제는

유한양행이 신약개발 성공신화로 지속가능성을 높이고 있다. 31일 한국ESG기준원(KCGS)에 따르면, 유한양행은 올해 ESG평가에서 통합 A등급을 받았다. ESG등급은 S(탁월)부터 A+(매우 우수), A(우수), B+(양호), B(보통), C(취약), D(매우 취약) 등 7개 등급으로 분류하는데, 평가를 시작한 이래 S등급을 부여한 사례는 전무해 현재까지 최고 등급은 A+다. 유한양행은 지난 2021년 B+를 받은 이후 체제 개선에 성공해 이듬해부터 A등급

제약사 3분기 실적 '양호'···차세대 먹거리 힘준다

제약·바이오

제약사 3분기 실적 '양호'···차세대 먹거리 힘준다

국내 주요 제약사들이 3분기도 호실적을 이어갈 전망이다. 23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작년 매출 기준 국내 제약사 1위인 유한양행은 지난 1분기부터 매 분기 실적 개선이 이뤄지고 있다.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4446억원, 6억원에서 2분기 5283억원, 185억원으로 집계됐고, 3분기는 각각 5484억원, 317억원을 기록할 전망이다. 특히 3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3488% 성장이 예상된다. 이는 자체 개발 폐암 신약인 렉라자(레

'렉라자' 원천 오스코텍 제2 먹거리 '내성 항암제'

제약·바이오

'렉라자' 원천 오스코텍 제2 먹거리 '내성 항암제'

미국 시장에 진출한 첫 국산 비소세포폐암 치료제 '렉라자'(성분명 레이저티닙)의 원개발사 오스코텍이 '항암제 내성'에 초점을 둔 신약을 준비하고 있다. 16일 오스코텍에 따르면 회사는 내성을 잡는 항암제에 초점을 맞춰 신약을 준비중이다. 기존 항암제는 암세포를 찾아내 직접 죽이는 방식으로 효과를 내지만 내성 문제 등으로 재발과 전이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아 1·2·3차 치료제로 각기 개발되고 있다. 회사는 세포 사멸 환경 자체가 그 치료제에 대

폐암치료제 '타그리소' 아성 지킬까···'데이터·가격' 승부

제약·바이오

폐암치료제 '타그리소' 아성 지킬까···'데이터·가격' 승부

유한양행의 폐암 신약 '렉라자'(레이저티닙) 등장으로 치료제 시장에 지각변동이 예상되는 가운데 시장 점유율 1위 약물인 타그리소(오시머티닙)가 아성 지키기에 나섰다. 한국아스트라제네카는 11일 서울 중구 더플라자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타그리소의 임상적 가치를 공유했다. 특히 이날 자리에는 세계폐암학회(WCLC 2024)에서 렉라자 단독요법 연구를 발표한 이세훈 삼성서울병원 종양내과 교수가 연사로 나서 타그리소의 치료 가치를

영업익 1000억 돌파한다···유한양행 '꽃길' 예약

제약·바이오

영업익 1000억 돌파한다···유한양행 '꽃길' 예약

유한양행의 올해 영업이익이 1000억원을 돌파할 것으로 전망된다. 자체 개발 폐암 신약 '렉라자(레이저티닙)'의 미국 상용화, 인간면역결핍바이러스(HIV) 치료제 원료의약품 공급 계약 등 잇단 호재 덕분이다. 10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유한양행은 올 3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347억원에 달해 전년 동기 대비 3834% 성장할 것으로 예측된다. 매출액은 같은 기간 14.18% 성장한 5521억원으로 전망된다. 또한 연간 영업이익은 1137억원으로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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