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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생명, 3분기 순이익 6736억원···전년比 41.6%↑

보험

삼성생명, 3분기 순이익 6736억원···전년比 41.6%↑

삼성생명은 올해 3분기 연결 기준 당기순이익이 6736억원으로 전년 동기(4756억원) 대비 41.6% 증가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는 건강보험 시장에서의 꾸준한 성과와 수익성 중심 경영의 결과다. 보험손익은 안정적 CSM 상각익 확보 및 효율 관리에 힘입어 4753억원을 기록했다. 투자손익은 투자 다변화를 통한 비이자수익 확대로 전년 동기 대비 72.8% 성장한 4172억을 기록했다. 보험계약마진(CSM)은 신계약 CSM 유입 및 보유계약 효율 관리로 연시 대비 70

두나무, 3분기 영업이익 839억원···전분기比 47.2%↓

블록체인

두나무, 3분기 영업이익 839억원···전분기比 47.2%↓

두나무는 올해 3분기 매출 1893억원, 영업이익 839억원을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는 전분기보다 각각 26.3%, 47.2% 줄어든 수준이다. 당기순이익은 586억원으로, 같은 기간 55.3% 감소했다. 매출 및 영업이익 감소는 글로벌 유동성 축소에 따른 가상자산 시장의 위축이 영향을 미친 결과다. 지난 2012년 설립된 두나무는 업비트, 증권플러스, 증권플러스 비상장 등 혁신적인 서비스를 기반으로 탄탄한 성장 기반을 마련, 안전하고 편리한 거래 환경 조성을 위해 앞

"북미 시장 호조"···아모레퍼시픽그룹, 3Q 영업익 전년比 160%↑

패션·뷰티

"북미 시장 호조"···아모레퍼시픽그룹, 3Q 영업익 전년比 160%↑

아모레퍼시픽그룹은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160% 상승한 750억원을 기록했다고 1일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은 11% 오른 1조681억원을 냈다. 라네즈 등 주요 브랜드들이 북미에서 좋은 실적을 거두고, 서구권 매출 비중이 높은 코스알엑스의 실적 편입 효과가 컸다. 주력 계열사 아모레퍼시픽 브랜드 중 라네즈, 헤라, 에스트라, 라보에이치, 일리윤 등은 혁신적인 신제품 출시와 젊은 고객층과의 소통 강화로 선전했다. 주요 자회사 중에서는 에

LG생활건강, 3분기 영업익 1061억원···전년比 17.4%↓

패션·뷰티

LG생활건강, 3분기 영업익 1061억원···전년比 17.4%↓

LG생활건강은 올해 3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1061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7.4% 감소했다고 29일 공시했다. 매출은 1조 7136억원으로 1.9% 감소했고, 순이익은 19.4% 줄어든 735억원으로 나타났다. 부문별로 보면 화장품 사업은 전년 동기보다 매출은 2.9% 감소한 6506억원을 기록했으나 영업이익은 42.8% 증가한 114억원을 냈다. 화장품 사업은 온라인·헬스앤뷰티(H&B) 등 국내 주요 채널에서 성장했으나 면세점 업황 둔화와 해외 사업 효율화 등으로 전

'추풍낙엽' 삼성전자, 실적 발표로 분위기 전환하나

종목

'추풍낙엽' 삼성전자, 실적 발표로 분위기 전환하나

유가증권시장 시가총액 1위인 삼성전자의 주가가 연일 요동치고 있다. 특히 실적 발표를 하루 앞둔 상황에서 변동성도 높아진 상황이다. 증권가에선 메모리와 비메모리 사업에 대해 우려를 제기하면서도 매수의 끈을 놓지 않고 있다. 일회성비용 증가로 3분기 성장은 주춤했지만 내년부터는 영업이익이 개선되는 구간에 진입할 것이라 판단하기 때문이다. 7일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0.66% 오른 6만1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6만200원으로 거래를 시작

"辛 보다 불닭?"···내수 침체 돌파한 K-푸드

식음료

[NW리포트]"辛 보다 불닭?"···내수 침체 돌파한 K-푸드

고물가와 경기 침체로 내수 시장이 부진한 가운데 국내 식품업계가 해외 시장을 새로운 돌파구로 삼고 있다. 올해 2분기 해외 사업 규모가 큰 기업은 웃은 반면 내수 시장 의존도가 높은 기업은 우울한 성적을 거뒀다. 해외 사업의 수익성과 성장 가능성이 높은 만큼 향후 K-푸드의 해외 진출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전망된다. 구매력 '뚝'…성장 멈춘 국내 시장 22일 통계청 국가통계포털(KOSIS)에 따르면 올해 2분기 소매판매액지수(불변)는 지난해 같

두산건설, 10년만에 반기 매출 1조원 돌파

건설사

두산건설, 10년만에 반기 매출 1조원 돌파

두산건설은 2024년 상반기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45% 증가한 1조1438억원을 달성했다고 19일 밝혔다. 상반기 기준 매출액이 1조원을 돌파한 것은 지난 2014년 이후 10년 만이다. 상반기 영업이익은 536억원이며, 당기순이익은 333억원으로 꾸준한 영업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두산건설은 다양한 데이터를 활용해 분양성과 수익성을 고려한 선별수주를 실시하고 있다. 상반기 수주금액은 1조96억원으로 1조원을 돌파했다. 수주잔고는 약 9조원으로 향후 지속가능

SPC삼립, 2분기 영업익 270억원···전년比 2%↑

식음료

SPC삼립, 2분기 영업익 270억원···전년比 2%↑

SPC삼립이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270억원을 기록했다고 14일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2% 증가한 액수다. 같은 기간 매출은 8494억원으로 1% 감소했고, 당기순이익은 194% 증가한 470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률은 3.1%로 나타났다. SPC삼립의 상반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3% 증가한 443억원, 매출은 1% 감소한 1조6801억원을 기록했다. 당기순이익은 562억원으로 130% 증가했다. 영업이익률은 2.6%로 집계됐다. 당기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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