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사
대우건설, 트럼프 기대효과 사라졌다
대우건설의 '트럼프 매직'이 이번에는 발휘되지 않았다. '트럼프 월드'를 통해 트럼프 대통령과 인연이 있는 대우건설은 미 대통령 당선 시 긍정적인 효과를 얻을 것으로 예상되기도 했지만, 지난 임기 간 대우건설에 별다른 이익이 없었기 때문에 이번 재임 성공에도 시장이 외면한 것. 대우건설은 지난 1997년 미국 뉴욕에 트럼프월드타워를 지으며 트럼프사와 인연을 맺었다. 이 사업으로 파산 직전의 트럼프 대통령이 다시 일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