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포토
[스토리포토]인류 먹거리 문제 모색···'월드푸드테크포럼' 개최
'월드푸드테크포럼'이 18일 오전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 호암교수회관에서 열렸다. 이번 포럼은 지난해 1월 설립된 한국푸드테크협의회가 글로벌화를 위해 월드푸드테크협의회로 변경된 이후 추진하는 첫 번째 사업이다. 이번 행사 계기로 전 세계 창발가들이 회원으로 참여하게 됨으로써 푸드테크 분야를 대표하는 세계적인 민간 협의체로 발돋움할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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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포토]인류 먹거리 문제 모색···'월드푸드테크포럼' 개최
'월드푸드테크포럼'이 18일 오전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 호암교수회관에서 열렸다. 이번 포럼은 지난해 1월 설립된 한국푸드테크협의회가 글로벌화를 위해 월드푸드테크협의회로 변경된 이후 추진하는 첫 번째 사업이다. 이번 행사 계기로 전 세계 창발가들이 회원으로 참여하게 됨으로써 푸드테크 분야를 대표하는 세계적인 민간 협의체로 발돋움할 것으로 내다봤다.
한 컷
[한 컷]비전선포하는 한덕수·김남정·페이터 반 데르 플리트
한덕수 국무총리가 18일 오전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 호암교수회관에서 열린 '월드푸드테크포럼'에서 비전선포를 한 뒤 내빈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페이터 반 데르 플리트 주한 네덜란드 대사관 대사, 한 국무총리, 김남정 동원그룹 회장. 이번 포럼은 지난해 1월 설립된 한국푸드테크협의회가 글로벌화를 위해 월드푸드테크협의회로 변경된 이후 추진하는 첫 번째 사업이다. 이번 행사 계기로 전 세계 창발가들이 회원으로 참여하게 됨으
식음료
'참치만 못한 연어'···동원그룹, 신사업 지지부진
김남정 동원그룹 회장이 낙점한 미래 먹거리 '연어 양식사업'이 첫 삽도 뜨지 못한 채 표류하고 있다. 올해로 총수 자리에 오른 김 회장은 그룹의 미래를 이끌 신사업 추진에 강한 의지를 비춰왔지만, 국가 기관과 지자체와의 이해관계가 얽혀있어 좀처럼 사업을 진척시키지 못하는 모습이다. 1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동원그룹은 친환경 스마트 육상연어양식단지 조성사업 시행을 위한 토지 매입 조차 진행하지 못 하고 있다. 가장 유력한 원인으로는 동원
지배구조 본격 개편 나선 동원그룹, 합병 효과는 '의문'
동원그룹이 상장사 동원산업과 비상장 지주사인 동원엔터프라이즈 흡수합병을 결정했다. 동원엔터프라이즈의 우회상장과 함께 지배구조 단순화를 통한 경영 효율성을 높이겠다는 계획이다. 하지만 증권가에선 동원그룹의 합병 결정 배경과 효과에 의문을 제기했다. 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지난 7일 동원그룹은 액면분할 공시와 함께 상장사인 동원산업과 비상장사인 동원엔터프라이즈의 합병을 추진하기 위한 '우회상장 예비심사 신
‘신성장동력’ 낙점 동원시스템즈 힘주는 김남정
김남정 동원그룹 부회장이 신성장동력으로 낙점한 포장재 기업 동원시스템즈에 힘을 싣고 있다. 포장재 사업에서부터 ‘셀 파우치(Cell pouch)’ 분야까지 진출해 포트폴리오를 확장하고 있는 데다, ‘삼성맨’ 장성학 씨를 총괄 부사장으로 영입하면서 소재 사업 키우기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동원그룹은 이번 대표인사급 인사에서 동원시스템즈 소재사업부문에 장성학 총괄 부사장을 영입했다. 아울러 서범원 동원시스템즈 패키
[동원은 지금③]내부거래·수의계약 비중 높아···공정위 타깃 ‘좌불안석’
유통업계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를 맞아 유례없는 한 해를 보내고 있다. 전통적 유통업의 정체, 정부의 규제, 일본과의 무역갈등, 중국의 한한령 등으로 이미 요동치던 유통시장은 코로나19 팬데믹 사태로 한치 앞을 예측할 수 없는 상황을 맞닥뜨렸다. 당장의 실적뿐만 아니라 향후 이 후폭풍이 어떤 식으로, 어디까지 갈지도 미지수다. 오랜 불황에서 살아남기 위해 그간 내놨던 처방들이 더 이상 답이 아닐 수 있다는
[동원은 지금②]M&A로 키운 왕국···‘편법 논란·소송’ 계속되는 잡음
유통업계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를 맞아 유례없는 한 해를 보내고 있다. 전통적 유통업의 정체, 정부의 규제, 일본과의 무역갈등, 중국의 한한령 등으로 이미 요동치던 유통시장은 코로나19 팬데믹 사태로 한 치 앞을 예측할 수 없는 상황을 맞닥뜨렸다. 당장의 실적뿐만 아니라 향후 이 후폭풍이 어떤 식으로, 어디까지 갈지도 미지수다. 오랜 불황에서 살아남기 위해 그간 내놨던 처방들이 더 이상 답이 아닐 수 있다
[동원은 지금①]식품 물려받은 김남정, M&A로 공격 경영 몸집 키우기
유통업계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를 맞아 유례없는 한 해를 보내고 있다. 전통적 유통업의 정체, 정부의 규제, 일본과의 무역갈등, 중국의 한한령 등으로 이미 요동치던 유통시장은 코로나19 팬데믹 사태로 한치 앞을 예측할 수 없는 상황을 맞닥뜨렸다. 당장의 실적뿐만 아니라 향후 이 후폭풍이 어떤 식으로, 어디까지 갈지도 미지수다. 오랜 불황에서 살아남기 위해 그간 내놨던 처방들이 더 이상 답이 아닐 수 있다는
동원산업, 24일 신규 선망선 ‘본아미’호 출항
동원산업은 24일 부산 다대항에서 신규 선망선 ‘본아미’호의 출항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동원그룹 김남정 부회장, 동원산업 이명우 사장, 윤명길 원양산업협회장, 이정기 한국선급 회장과 본아미호 선원, 선원가족 등 총 220여 명이 참석했다. ‘본아미’호는 좋은 친구라는 뜻을 가진 2200톤급 헬기탑재식 선망선이다. 최신 급냉설비를 탑재해 고부가가치의 참치제품의 생산이 가능하다. 금일 출항한 본아미호는 최윤진 선장을 포함한 30여
김남정 동원그룹 부회장, 해외 포장재 확장 ‘승부수’
김남정 동원그룹 부회장이 글로벌 포장재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 다변화된 사업 포트폴리오를 통해 성장 한계에 직면한 내수 시장을 넘어 해외 시장까지 영향력을 확대하겠다는 포부다. 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동원시스템즈의 올해 상반기 누적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5186억원, 47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3%, 26.3% 성장했다. 같은 기간 반기순이익은 7.7% 감소한 310억원이다. 동원그룹 계열사 동원시스템즈는 연포장재 및 각종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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