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키움증권, 첫 발행어음 출시 일주일 만에 3000억원 조기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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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 첫 발행어음 출시 일주일 만에 3000억원 조기 달성

등록 2025.12.23 20:39

김호겸

  기자

출시 일주일 만에 판매 목표액 초과수시형 2.45%, 기간형 최대 3.45% 금리기업금융 및 모험자본 투자 확대 예고

키움증권, 첫 발행어음 출시 일주일 만에 3000억원 조기 달성 기사의 사진

키움증권이 첫 발행어음 출시 일주일 만에 이달 판매 목표액 3000억원을 조기 달성했다.

23일 키움증권에 따르면 이날 오후 '키움 발행어음' 수시형과 기간형이 모두 완판되며 목표 수신액을 채웠다. 키움증권은 금융당국으로부터 발행어음 사업 인가를 받은 지 약 한 달 만인 지난 16일 첫 상품을 선보였다.

키움 발행어음은 만기 1년 이내 상품으로, 자유롭게 입출금할 수 있는 수시형과 기간을 정해 가입하는 기간형으로 구성됐다. 특판 기준 금리는 수시형이 세전 연 2.45%, 기간형은 세전 연 2.45~3.45% 수준이다. 기간형은 7~30일 단기 상품부터 1년형까지 총 6종으로 운영된다.

수시형 1호 가입자는 한국벤처캐피탈협회 김학균 회장이고, 기간형 1호 가입자는 키움히어로즈 주장인 송성문 선수다.

키움증권 관계자는 "생산적 금융 강화라는 정부 정책 기조에 맞춰 기업금융과 모험자본 투자 확대를 지속 추진할 것"이라며 "높은 운용 효율성과 안정적인 수익을 바탕으로 경쟁력 있는 금리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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