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일반
김남구 회장 장남, 한국투자금융지주 주식 8000주 매수
한국투자금융지주는 김남구 회장의 장남 김동윤 씨(1993년생, 30세)가 한국투자금융지주 주식 8000주를 장내 매수했다고 5일 공시했다. 이날 종가 6만 6400원 기준 매수 금액은 약 5억3120만원이다. 이번 매수로 김 씨가 보유한 주식 수는 30만 1739주로 늘어났다. 보통주 기준 지분율은 0.01%pt 증가한 0.54%가 됐다. 김 회장(20.7%)과 김 씨의 지분율을 합한 특수관계인 지분율은 21.24%가 됐다. 김동윤 씨는 지난 2019년 한국투자증권 해외 대학 공개채용 전형을 거쳐 신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