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1일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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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세무뇨스 검색결과

[총 7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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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외국인 사장 카드로 위기 돌파 나선다

자동차

[트럼프 리스크 본격화]현대차, 외국인 사장 카드로 위기 돌파 나선다

미국 중심주의와 '반(反)전기차 기조'를 천명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4년 만에 백악관 복귀를 앞둔 가운데 현대자동차가 당면한 위기를 정면으로 뚫기 위해 외국인 사장 카드를 꺼냈다. 북미 지역 자동차 사업을 직접 진두지휘했던 호세 무뇨스 사장이 일선에서 글로벌 사업 전반을 살피고 배후에서는 미국 정부 고위 외교 관료 출신으로서 미국의 내부 사정을 가장 잘 알고 있는 한국계 미국인 성 김(한국명 김성용) 사장이 든든한 버팀목

장재훈 현대차 사장, 부회장 승진···외국인 CEO 시대도 개막

재계

장재훈 현대차 사장, 부회장 승진···외국인 CEO 시대도 개막

장재훈 현대자동차 사장이 현대자동차그룹의 주력 사업인 완성차 부문을 총괄하는 부회장에 올랐다. 이로써 현대차그룹은 지난 2020년 이후 4년 만이자 정의선 회장 취임 이후 처음으로 2명 이상의 부회장을 휘하에 두게 됐다. 아울러 호세 무뇨스 현대차 최고운영책임자(COO) 겸 북미권역본부장 사장은 현대차 창사 이후 첫 외국인 CEO로 임명됐고 그동안 글로벌 사업에 대한 자문 역할을 했던 외교관 출신 성 김 현대차 고문은 글로벌 대외협력 부

악수 나누는 장재훈·호세 무뇨스 현대차 사장

한 컷

[한 컷]악수 나누는 장재훈·호세 무뇨스 현대차 사장

(오른쪽)장재훈 현대자동차 사장과 호세 무뇨스 현대차 글로벌 최고운영책임자 사장이 28일 오후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CEO 인베스터데이' 행사에서 악수를 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현대자동차가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주주환원 대책과 향후 사업 계획을 밝히는 연례 투자자 소통 프로그램이다. 이날 현대차는 완성차 시장 주도권 확보를 위해 전기차 풀라인업 구축을 알리고, 시장 성장 가능성이 높은 북미 시장을 중심으로 판매 목표도 더

정의선 회장, 현대차 상반기 급여 20억원···장재훈 사장 7억800만원

자동차

[임원보수]정의선 회장, 현대차 상반기 급여 20억원···장재훈 사장 7억800만원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올해 상반기 현대자동차에서 20억원의 급여를 받았다. 14일 현대차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정 회장의 올해 상반기 급여는 전년과 동일한 것으로 확인됐다. 장재훈 현대차 사장은 전년 동기(5억5800만원) 대비 1억5000만원 인상된 7억800만원을 받았다. 이에 대해 현대차는 "임원급여 테이블 및 임원임금 책정 기준 등 내부기준을 기초로 해 직무·직급, 근속기간, 리더십, 전문성, 회사기여도, 인재육성 등을 종합적으로 반영해 총 급

호세 무뇨스, 현대차 이사회 합류···글로벌 역할 확대

자동차

호세 무뇨스, 현대차 이사회 합류···글로벌 역할 확대

호세 무뇨스 현대차 글로벌 최고운영책임자(COO) 겸 미주대권역담당 사장이 현대차 이사회 멤버로 합류한다. 무뇨스 사장은 미주를 넘어 유럽과 인도, 중동, 아프리카 등 글로벌 주요 전략 지역을 이끌 것으로 보인다. 현대차 미국법인이 2일(현지시간) 배포한 자료에 따르면 무뇨스 사장은 현대차 이사회 일원으로 내정돼 내년 3월 주주총회에서 승인 절차를 밟는다. 현재 현대차 이사회는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과 장재훈 대표 등 사내이사 5명과 사

 호세 무뇨스 현대차 美 사장 “팰리세이드 점유율 4.5% 의미 커”

[인터뷰] 호세 무뇨스 현대차 美 사장 “팰리세이드 점유율 4.5% 의미 커”

“현대차 팰리세이드가 4.5%의 시장 점유율을 이 세그먼트(미드사이즈(midsize) SUV)에서 했다는 것은 매우 의미가 크다. 판매 가격이 높은 편임에도 많은 고객들이 차량을 구매하기 위해 대기를 하고 있다는 점에서 제품에 대한 인기가 높다는 것이 증명이 되고 있습니다” 호세 무뇨스 현대자동차 글로벌 COO 겸 북미권역본부장(사장)은 9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파운틴밸리시에 위치한 현대자동차 미국판매법인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정의선의 현대차, 인사는 실리 위주?···최고임원 외국인 전문가 영입 러시

정의선의 현대차, 인사는 실리 위주?···최고임원 외국인 전문가 영입 러시

현대자동차가 판매·연구개발·디자인 등 제품담당부문에서 외국인 최고임원 체제를 구축했다. 정의선 현대차 수석부회장은 해외에서 굵직한 커리어를 쌓은 외국인 전문가들을 영입해 초고속 승진시키며 전폭적인 신뢰를 보내고 있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5월부터 현대차에 글로벌 최고운영책임자(COO)로 합류하는 호세 무뇨스 사장(53)은 사실상 판매부문을 총괄하는 역할을 맡는다. 현대차는 북미와 중남미를 총괄하는 미주권역담당을 신설하고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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