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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적 부진' 스타벅스, 치폴레 성공 이끈 CEO 영입...주가 급등
실적 부진에 시달리던 스타벅스가 치폴레의 최고경영자(CEO)를 영입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스타벅스가 미국 패스트푸드 체인 치폴레 멕시칸 그릴의 브라이언 니콜 최고경영자(CEO)를 차기 CEO 겸 이사회 집행의장으로 선임했다고 13일(현지시간) 밝혔다. 작년 3월 이후 스타벅스를 이끌던 랙스먼 내러시먼 CEO는 실적 부진의 책임을 지고 새 CEO 발표와 함께 현직에서 물러나게 됐다. 지난해 3월 취임한 지 17개월 만이다. 내러시먼 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