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1일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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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지주 검색결과

[총 171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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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병규 우리은행장 '부당대출 의혹' 피의자로 전환

은행

조병규 우리은행장 '부당대출 의혹' 피의자로 전환

검찰이 손태승 전 우리금융지주 회장 친인척 부당대출 의혹과 관련해 압수수색을 진행 중인 가운데 조병규 우리은행장도 피의자로 신분으로 전환된 것으로 파악됐다. 이에 따라 조 행장의 연임 가도에 먹구름이 끼게 됐다. 1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서울남부지검 금융조사1부는 우리은행 대출비리 의혹과 관련 이날 오전 서울 중구에 위치한 우리금융지주를 압수수색했다. 검찰은 우리금융지주 회장, 은행장 사무실 등 관련 부서를 대상으로 압수수색을

검찰, 임종룡·조병규 사무실 압수수색···금감원도 우리금융 정기검사 연장

금융일반

검찰, 임종룡·조병규 사무실 압수수색···금감원도 우리금융 정기검사 연장

우리금융지주가 손태승 전 우리금융 회장의 친인척 부당대출 리스크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18일 금융권에 따르면 검찰은 이날 우리금융지주에 대한 압수수색에 나섰으며 금융감독원은 지난달부터 진행해 온 정기검사를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서울남부지검 금융조사1부는 이날 오전 서울 중구 우리은행 본점에 있는 우리금융지주를 전격 압수수색 했다. 임종룡 우리금융지주 회장실, 조병규 우리은행 행장실 등이 압수수색 대상이 됐다. 검찰은 조

검찰, '손태승 친인척 부당대출' 우리은행 전 본부장 구속기소

금융일반

검찰, '손태승 친인척 부당대출' 우리은행 전 본부장 구속기소

검찰이 손태승 전 우리금융지주 회장의 친인척 부당대출 의혹과 관련해 우리은행 본부장 출신 임모씨를 구속한채 재판에 넘겼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서울남부지검 금융조사1부는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 위반(배임, 수재 등) 혐의로 임 전 본부장을 구속기소했다. 임 전 본부장은 우리은행 신도림금융센터장과 선릉금융센터장으로 일할 당시 손 전 회장의 처남인 김모씨와 친분을 쌓고 부당 대출에 관여한 혐의를 받고 있다. 앞서 지난달 24일 손 전 회장

우리금융 대형 금융사고 악재···주가 누른다

종목

우리금융 대형 금융사고 악재···주가 누른다

전임 회장 친인척 부당대출 의혹, 은행 직원 횡령 등 우리금융지주의 부실한 내부통제가 주가에 하방 압력을 가하고 있다. 다만 증권가에서는 견조한 기초체력(펀더먼탈)과 주주환원 정책에 주목하며 1만5000원대에서 머무르는 주가 수준도 매력적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우리금융지주 주가는 연초 1만2840원에서 이날 1만5850원까지 23.4% 상승했다. 그러나 같은 기간 금융 대장주인 KB금융이 66.8%, 하나금융지주(43.2%), 신한지주(40.8

우리금융지주·우리은행, 금감원 정기검사 받는다

금융일반

우리금융지주·우리은행, 금감원 정기검사 받는다

금융감독원이 손태승 전 우리금융 회장 친인척 부당대출과 우리금융의 보험사 인수·합병(M&A) 관련 자본 적정성 등 경영 실태 전반을 들여다보기 위해 다음 달 우리금융지주·우리은행에 대한 정기검사에 착수한다. 2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금감원은 이날 오후 우리금융·우리은행에 정기검사 사전 통지서를 보냈다. 금감원의 우리금융·우리은행에 대한 정기검사는 지난 2021년 이후 약 3년 만이다. 금감원은 손 전 회장 친인척 부당대출 의혹 등 여신 취

우리저축은행·캐피탈도 '손태승 친인척 대출'···금감원, 전방위 검사할듯

금융일반

우리저축은행·캐피탈도 '손태승 친인척 대출'···금감원, 전방위 검사할듯

손태승 전 우리금융지주 회장의 친인척 관련 부당 대출과 관련해 금융감독원의 조사가 우리금융 계열사 전반으로 확산될 전망이다. 31일 금융권에 따르면 우리저축은행과 우리캐피탈 등 우리금융 계열사들에서도 손 전 회장 관련 의심 대출 건이 포착됐다. 이에 따라 금감원은 이들 회사에 대한 현장 검사를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금감원은 손 전 회장의 부당 대출 규모가 우리금융저축은행에서 7억원 상당, 우리캐피탈에서 10억원대 리스 등이 실행

하나證 "우리금융지주, 동양·ABL생명 인수에 ROE 제고 효과 기대···목표주가 7.8%↑"

종목

하나證 "우리금융지주, 동양·ABL생명 인수에 ROE 제고 효과 기대···목표주가 7.8%↑"

하나증권이 우리금융지주의 동양·ABL생명 인수에 따른 ROE 제고 효과를 감안해 목표주가를 기존 1만9000원에서 2만500원으로 7.8% 상향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29일 최정욱 하나증권 연구원은 "이번 M&A에 대해 시장의 긍정적인 평가가 예상된다"며 "자본비율 하락 폭이 매우 미미한 반면 보험사 인수에 따른 그룹 이익 개선 효과는 상당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 연구원은 "지난해 기준 동양·ABL생명의 합산 연결 순익인 3500억원이 그룹

우리금융 새 식구 되는 동양·ABL생명···성패 가를 조건은

보험

우리금융 새 식구 되는 동양·ABL생명···성패 가를 조건은

동양생명·ABL생명이 우리금융지주와 한솥밥을 먹게 됐다. 두 회사의 통합 추진 과정에서 발생할 조직 융합, 인력 재배치와 관련한 문제를 해결하는 한편 사업 경쟁력을 높일 전략을 세우는 것이 상위권 생명보험사로 도약하는 데 선결 조건이 될 전망이다. 우리금융지주는 28일 이사회를 열어 동양생명과 ABL생명 인수를 결의하고 중국 다자보험그룹 측과 주식 매매계약(SPA)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인수지분과 가격은 동양생명 75.34% 1조2840억원

동양생명, 예상보다 적은 인수가에 17%대 급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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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동양생명, 예상보다 적은 인수가에 17%대 급락

동양생명 주가가 급락하고 있다. 2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후 1시6분 기준 동양생명은 전 영업일 대비 1480원(17.19%) 하락한 713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초반 8900원 까지 올랐으나, 오전 11시쯤 우리금융지주가 동양생명보험을 인수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하락세로 전환했다. 동양생명과 ABL생명보험을 합친 인수가가 1조5493억원에 그친 것이 투자자들에게 실망감을 준 것으로 풀이된다. 이에 더해 이번 인수는 금융당국의 승인을 받아야 확정지을 수

우리금융이 탐내는 다올 태국법인, 자산가치 따져봤더니···

증권·자산운용사

우리금융이 탐내는 다올 태국법인, 자산가치 따져봤더니···

우리금융지주가 다올투자증권 태국현지법인 인수를 위한 절차를 밟고 있다. 인수 여부가 확정되지 않은 가운데 태국현지법인의 자산 규모는 1166억원으로 2년 전에 비해 350억원 가량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우리금융지주는 다올투자증권 태국법인 매각주관사 삼일PwC에 인수 검토 의사를 밝히고 초기 실사를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다올투자증권은 2022년 12월 공시를 통해 태국법인의 매각 절차를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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