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1일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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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그룹 검색결과

[총 44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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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성장 하는 서경배···'승계'도 묘연

패션·뷰티

[지배구조 2024|아모레퍼시픽그룹]역성장 하는 서경배···'승계'도 묘연

글로벌 화장품 기업으로 성장한 '아모레퍼시픽' 지주사 아모레퍼시픽그룹의 성공 배경엔 서경배 회장이 빠질 수 없다. 서 회장은 지난 1997년 그룹 모태인 태평양화학을 아버지인 고(故) 서성환 창업주로부터 물려받으며 대표이사 자리에 앉게 됐다. 이후 2002년 아모레퍼시픽으로 사명을 변경했고, 2006년에는 아모레퍼시픽그룹을 지주사로 출범시켰다. 사령탑에 오른 지 10년도 채 되지 않아 단일 기업을 하나의 그룹으로 키워낸 것이다. 그러나 '승승장구'

아모레퍼시픽그룹, 2분기 영업익 122억원···전년比 4.2%↑

패션·뷰티

아모레퍼시픽그룹, 2분기 영업익 122억원···전년比 4.2%↑

아모레퍼시픽그룹은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12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2%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6일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은 2.4% 감소한 1조57억원을 기록했다. 주력 계열사 아모레퍼시픽의 2분기 국내 사업 매출은 지난해보다 7.8% 감소한 5119억원을 거뒀다. 면세 채널 매출 하락과 럭셔리 브랜드 판매 부진 등으로 국내 매출이 하락했고 마케팅 투자 확대 및 데일리뷰티 부문 적자 전환으로 국내 영업이익은 59% 감소했다. 아모레퍼시

봄바람 맞고 수출 날개 단 'K-뷰티'···화장품 수출 역대 1분기 최대 기록

스토리포토

[스토리포토]봄바람 맞고 수출 날개 단 'K-뷰티'···화장품 수출 역대 1분기 최대 기록

산업통상자원부가 22일 오후 서울 용산구 아모레퍼시픽그룹 본사에서 K-뷰티 수출 가속화 지원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K-뷰티 수출 현황을 점검하고, 우리나라 뷰티 업계의 수출 애로사항 청취와 다변화 전략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아모레퍼시픽은 화장품 업계 최초의 수출 기업으로 꾸준히 K-뷰티 수출에 앞장서며, 라네즈 브랜드를 필두로 아마존 등 글로벌 이커머스 등에서 입지를 확대하며 미국 시장에서도 수출 성과를 냈다

아모레퍼시픽그룹 본사 현장점검 나선 정인교 통상교섭본부장

한 컷

[한 컷]아모레퍼시픽그룹 본사 현장점검 나선 정인교 통상교섭본부장

정인교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과 이상목 아모레퍼시픽그룹 사장이 22일 오후 서울 용산구 아모레퍼시픽그룹 본사에서 열린 K-뷰티 수출 가속화 지원 현장 간담회에 참석하기 앞서 사옥 매장을 둘러보고 있다. 이날 정 본부장이 찾은 아모레퍼시픽은 화장품 업계 최초의 수출 기업으로 꾸준히 K-뷰티 수출에 앞장서고 있다. 근래에는 라네즈 브랜드를 필두로 아마존 등 글로벌 이커머스 등에서 입지를 확대하며 미국 시장에서도 수출 성과를 보

'K-뷰티' 아모레퍼시픽 화장품 체험하는 정인교 산업부 통상교섭본부장

한 컷

[한 컷]'K-뷰티' 아모레퍼시픽 화장품 체험하는 정인교 산업부 통상교섭본부장

정인교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이 22일 오후 서울 용산구 아모레퍼시픽그룹 본사에서 열린 K-뷰티 수출 가속화 지원 현장 간담회에 참석하기 앞서 사옥 매장을 둘러보며 화장품을 체험하고 있다. 이날 정 본부장이 찾은 아모레퍼시픽은 화장품 업계 최초의 수출 기업으로 꾸준히 K-뷰티 수출에 앞장서고 있다. 근래에는 라네즈 브랜드를 필두로 아마존 등 글로벌 이커머스 등에서 입지를 확대하며 미국 시장에서도 수출 성과를 보이고 있다. 아

모두발언 하는 이상목 아모레퍼시픽그룹 사장

한 컷

[한 컷]모두발언 하는 이상목 아모레퍼시픽그룹 사장

이상목 아모레퍼시픽그룹 사장이 22일 오후 서울 용산구 아모레퍼시픽그룹 본사에서 열린 K-뷰티 수출 가속화 지원 현장 간담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아모레퍼시픽은 화장품 업계 최초의 수출 기업으로 꾸준히 K-뷰티 수출에 앞장서고 있다. 근래에는 라네즈 브랜드를 필두로 아마존 등 글로벌 이커머스 등에서 입지를 확대하며 미국 시장에서도 수출 성과를 보이고 있다. 아울러 이번 간담회는 정인교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이 방문해

아모레퍼시픽그룹, 지난해 영업익 1520억원···전년比 44.1% 감소

패션·뷰티

아모레퍼시픽그룹, 지난해 영업익 1520억원···전년比 44.1% 감소

아모레퍼시픽그룹은 연결 기준 지난해 영업이익이 1520억원으로 전년 대비 44.1%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30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10.5% 줄어든 4조213억원을 기록했다. 면세와 중국 사업 부진으로 주력 계열사 아모레퍼시픽이 아쉬운 성적표를 받았기 때문이라는 평가다. 세부적으로 보면 아모레퍼시픽의 작년 한 해 국내 사업 매출은 전년보다 14.4% 줄어든 2조2108억원을 거뒀다. 영업이익은 1464억원으로 34.0% 감소했다. 해외 사업의 지난해 매

3세 승계 지각변동···'자매의 난' 승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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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배구조 2023|아모레퍼시픽그룹②]3세 승계 지각변동···'자매의 난' 승자는

서경배 회장은 그간 장차 아모레퍼시픽그룹을 이끌어갈 '후계 1순위'로 장녀 서민정 아모레퍼시픽 럭셔리 브랜드 디비전 AP(아모레퍼시픽)팀 담당을 점찍어왔다. 그러나 최근 이러한 아모레퍼시픽그룹 3세 승계에 지각 변동이 일고 있다. 서 담당이 아모레퍼시픽그룹의 핵심 계열사 '이니스프리' 지분 절반 이상을 부친이 운영하는 재단인 '서경배과학재단'에 기부한 이후 1개월 만에 갑작스런 휴직에 들어갔기 때문이다. 그러는 동안 경영 일선에 모습

서경배 지배력 '굳건'···실적 회복은 숙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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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배구조 2023|아모레퍼시픽그룹①]서경배 지배력 '굳건'···실적 회복은 숙제

글로벌 화장품 기업으로 성장한 '아모레퍼시픽'의 지주사 아모레퍼시픽그룹 성공 배경엔 서경배 회장과 모태인 태평양화학이 빠질 수 없다. 서 회장은 1987년 태평양화학에 입사한 이후 현장 경영을 중시하며 단숨에 8조원 가치를 지닌 아모레퍼시픽그룹으로 키워냈다. 당시 태평양화학은 서 회장의 부친인 고(故) 서성환 창업주가 이끌고 있었다. '장자 승계 원칙' 예외…발로 뛰는 '현장 경영' 아모레퍼시픽그룹은 현재 서 회장의 완벽한 지배 하에 이뤄져

아모레퍼시픽그룹, 3Q 영업익 330억···전분기比 흑자 전환

아모레퍼시픽그룹, 3Q 영업익 330억···전분기比 흑자 전환

아모레퍼시픽그룹이 1개 분기 만에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아모레퍼시픽그룹은 3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33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6.2%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31일 공시했다. 지난 2분기 109억원의 영업손실을 냈지만, 1개 분기 만에 흑자로 돌아섰다. 연결 매출액은 15.9% 줄어든 1조218억원, 연결 당기순이익은 29.0% 감소한 323억원이다. 주요 계열사 아모레퍼시픽은 3분기 188억원의 영업이익을 거뒀다. 전년 동기보다 62.6% 추락한 수준이지만, 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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