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1일 목요일

  • 서울 6℃

  • 인천 6℃

  • 백령 11℃

  • 춘천 1℃

  • 강릉 6℃

  • 청주 7℃

  • 수원 6℃

  • 안동 3℃

  • 울릉도 13℃

  • 독도 13℃

  • 대전 8℃

  • 전주 9℃

  • 광주 4℃

  • 목포 8℃

  • 여수 10℃

  • 대구 6℃

  • 울산 8℃

  • 창원 7℃

  • 부산 9℃

  • 제주 8℃

넷마블 검색결과

[총 678건 검색]

상세검색

이다행 넷마블 사업부장 "몬길, 日 시장이 핵심 타깃"

게임

[지스타2024]이다행 넷마블 사업부장 "몬길, 日 시장이 핵심 타깃"

이다행 넷마블 사업부장은 14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지스타(G-STAR) 2024 합동 인터뷰에서 "내부적으로 '몬길: 스타다이브(이하 몬길)'의 핵심 공략 시장에 대해 논의해 본 결과, 한국은 물론 일본 시장에 보다 더 공격 포인트를 두고자 한다"고 강조했다. 이 같은 결정 배경에는 몬길의 장르적 특징이 있다. 몬길 장르는 액션 RPG로, 일본에서 인기가 많은 서브컬처 계열이다.다만, 일반적인 서브컬처와는 차별적인 색채가 있다고 주장했다. 이 부장

장현일 넷마블네오 PD "왕좌의 게임, 70% 개발 완료"

게임

[지스타2024]장현일 넷마블네오 PD "왕좌의 게임, 70% 개발 완료"

장현일 넷마블네오 '왕좌의 게임: 킹스로드(이하 왕좌의 게임)' 프로듀서(PD)는 14일 지스타(G-STAR) 2024 현장에서 진행된 인터뷰 도중 "내부에서는 대략 70% 이상 개발 작업이 완료됐다고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현재 필드 구성이라든지 콘텐츠 제작 쪽은 많이 진전됐다"며 "대신 아직까지 조작에 있어 미흡한 점이 있는 상황, 전반적인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지속적으로 폴리싱(다듬기) 작업 중"이라고 덧붙였다. 왕좌의 게임은 넷마블이 워

넷마블 방준혁 "항후 신작 절반은 자체 IP로 개발"

게임

[지스타2024]넷마블 방준혁 "항후 신작 절반은 자체 IP로 개발"

방준혁 넷마블 의장이 14일 "회사가 앞으로 내놓을 게임들은 기존의 내부 지식재산권(IP) 반, 글로벌에 통용될 만한 좋은 IP를 재창작해 다양한 미디어와 연계, 제품을 출시하는 '트랜스 미디어' 전략 반으로 나뉘어 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방 의장은 이날 부산 벡스코 지스타 2024 전시장 내 넷마블 부스 앞에서 넷마블의 향후 게임 개발 방향성을 묻는 질문에 이 같이 답했다. 최근 게임 동향에 대해서 방 의장은 "과거에는 우선 모바일로 출시하고 그

"나혼렙이 해냈다"···9년 만에 게임대상 거머쥔 '넷마블'(종합)

게임

[지스타2024]"나혼렙이 해냈다"···9년 만에 게임대상 거머쥔 '넷마블'(종합)

넷마블의 모바일 RPG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이하 나혼렙)가 올해 대한민국 게임대상(대통령상)을 거머쥐었다. 넷마블이 대상을 수상한 것은 2015년 '레이븐'이 마지막이다. 나혼렙은 13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24 대한민국 게임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올해 게임대상은 대상과 최우수상·우수상 3개 본상 등 총 15개 부문에서 시상했다. 이날 게임대상(대통령상)은 넷마블의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가 차지했다. 권영식 넷마블 대표는 "수

위기 속 지갑 닫은 게임업계···3분기 넥슨·크래프톤만 '펑펑'

게임

위기 속 지갑 닫은 게임업계···3분기 넥슨·크래프톤만 '펑펑'

게임업계가 비대면 시대 커진 비용 규모를 줄이고자 저마다 허리띠를 졸라맨 가운데, 올해 3분기 넥슨과 크래프톤은 되레 비용 규모를 확대한 것으로 나타났다. 글로벌 시장을 기반으로 탄탄한 매출을 쓰고 있는 만큼 적극적인 투자 기조를 유지한 것으로 풀이된다. 13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넥슨과 크래프톤의 3분기 영업비용은 각각 841억엔(약 7621억원, 환율 100엔당 906.6원), 3949억원이다. 전년 동기 대비 크래프톤은 51.3%, 넥슨은 12.3% 늘었다. 크래프톤의 분

'나혼렙' 덕 본 넷마블, 3분기도 '흑자전환'(종합)

게임

'나혼렙' 덕 본 넷마블, 3분기도 '흑자전환'(종합)

넷마블이 올해 3분기(7월~9월)도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이하 나혼렙)'의 활약에 힘입어 안정적인 성장세를 나타냈다. 넷마블은 3분기 매출 6473억원, 영업이익 655억원을 기록했다고 7일 밝혔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6% 올랐고, 영업손익은 흑자 전환했다. 시장전망치(컨센서스)도 상회했다.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이 기간 컨센서스는 매출 6871억원, 영업이익 608억원이다. 호실적은 지난 4월 출시한 나혼렙이 견인했다. 게임 매출 비중

넷마블, 3분기 영업익 655억···'흑자 전환'

게임

넷마블, 3분기 영업익 655억···'흑자 전환'

넷마블은 올해 3분기 연결기준 매출 647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6% 증가했다고 7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655억원, 당기순이익 20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모두 흑자 전환했다. 전분기 대비로는 각각 41.1%, 87.3% 감소한 수준이다. 3분기 해외매출은 5005억원으로 해외매출 비중은 77%다. 지역별 매출 비중은 북미 43%, 한국 23%, 유럽 13%, 동남아 8%, 일본 7%, 기타 6%다. 권영식 넷마블 대표는 "지난 3분기는 대형 신작 부재 등으로 인해 매출과 영업이익 등

게임사 '이직 메뚜기족' 악순환 고리 끊어야 산다

게임

[NW리포트]게임사 '이직 메뚜기족' 악순환 고리 끊어야 산다

국내 게임업계가 개발 인력의 잦은 이직으로 골머리 앓고 있다. 경력 직원 충원마다 상승하는 인건비가 감당 불가 상황까지 왔다는 하소연이 쏟아진다. 더불어 핵심 인력이 이동하면서 발생할 수 있는 '저작권 문제' 등도 회사 경영진의 머리를 싸매게 하는 요인이다. 긴 터널 속 게임업계, NK 빼곤 '진땀만' 가파르던 성장세가 멈춘 한국 게임 산업계.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일색, 천편일률적인 사업모델(BM), 제자리 걷는 개발력 등 쓴

넷마블, 안전보건경영시스템 인증 획득

게임

넷마블, 안전보건경영시스템 인증 획득

넷마블은 '안전보건경영시스템(ISO 45001)' 인증을 획득했다고 27일 밝혔다. 국내 게임 업계 처음이다. ISO 45001은 국제표준화기구(ISO)가 제정한 안전보건관리 관련 국제표준 인증으로, 효율적인 산업재해 예방 등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을 위한 체계적인 관리 시스템을 갖춘 기업에 부여된다. 넷마블은 국제표준화기구의 기준을 바탕으로 ▲온라인·모바일 게임 소프트웨어 개발 ▲퍼블리싱 서비스 등의 안전보건 관리 체계를 점검해 ISO 45001

"추석엔 무슨 게임하지?"···출석 보상·이벤트쿠폰·한정 아이템 풍성

게임

"추석엔 무슨 게임하지?"···출석 보상·이벤트쿠폰·한정 아이템 풍성

게임업계가 추석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더욱 풍성해진 출석 보상부터, 추석 한정 이벤트 쿠폰까지 저마다 유저몰이에 나선 모양새다. 17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넥슨, 엔씨소프트, 넷마블, 카카오게임즈 등 국내 다수 게임사들이 '민족 대명절' 추석을 기념해 이벤트를 진행한다. 엔씨소프트는 ▲리니지 리마스터 ▲리니지2 ▲블레이드&소울(이하 블소) ▲리니지2M ▲리니지W ▲블소2 등에 실시한다. 리니지 리마스터에는 '달토끼 키링 상인 루

+ 새로운 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