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 2층~지상 20층 2개동 전용 50·59㎡ 총 200가구 규모서울 옆세권, 소형 분상제 단지···28~30일 정당계약 진행
'부천'아테라자이'는 지하 2층~지상 20층 2개동 전용면적 50·59㎡ 총 200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 가구수는 △50㎡A 111가구 △50㎡B 19가구 △59㎡A 70가구 등 1인 가구 및 신혼부부의 시선을 모은다.
청약일정은 10월 7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8일 1순위, 10일 2순위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같은 달 16일이며, 계약은 28일~30일까지 3일 간 진행된다. 청약은 부천 및 수도권(서울, 경기, 인천) 지역 거주자 중 청약통장 가입기간 1년 이상 경과하고, 면적·지역별 예치 기준금액을 충족한 무주택자 및 1주택자의 세대주, 세대원이면 1순위 자격이 주어진다.
부천아테라자이는 서울과 부천을 모두 누리는 생활권 입지를 갖췄다. 단지는 서울 항동지구와 마주하고 있다. 단지 바로 맞은편에 양지초등학교가 있다. 항동지구 및 옥길지구 학원가도 가깝다.
주거환경을 보면 단지 앞 근린공원(계획)이 있는 것을 비롯해 서울시 제1호 공립수목원인 약 20만㎡ 규모의 푸른수목원, 괴안체육공원 등의 공원이 도보권에 있다. 천왕산, 천왕산 가족캠핑장 등도 인근에 있다.
교통여건은 단지 인근으로 1호선 역곡역이 있다. 이를 통해 종로 40분대, G밸리 10분대, 여의도 30분대 등 서울 주요 업무지역까지 이동이 가능하다. 또한 부광로, 소사동로 등의 도로망과 접해 있다. 경인로,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등의 광역도로망도 가깝다. 이와함께 홈플러스, CGV, 역곡남부시장, 스타필드 시티, 코스트코, 부천성모병원, 부천세종병원 등 기존에 조성돼 있다.
새아파트에 대한 희소성으로도 주목된다. 업계에 따르면 부천시의 경우 입주 15년 초과 노후 주택 비율은 전체 입주물량의 76%를 차지하고 있고, 입주 5년 이내 새 아파트 비율은 8%에 불과하다.
아울러, 단지는 포레스트가든을 비롯해 피트니스가든, 포켓가든, 플레이가든(어린이놀이터), 순환산책로 등 다양한 조경시설들이 들어서며 피트니스센터, 공유오피스, 작은도서관, 시니어 클럽(경로당) 등의 입주민 커뮤니티시설도 마련됐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부천시 상동 529-38(부천영상문화단지 내)에 위치해 있으며, 입주는 2027년 1월 예정이다.
뉴스웨이 김성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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