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내달 23개 기업(스팩 제외)이 일반청약에 나설 예정이다.
10월 둘째주에는 6개 기업이 청약에 나선다. 10월 7~8일에는 SAP 솔루션 전문기업 인스피언, 방사성 의약품(RPT) 신약 개발 전문기업 셀비온, 첨단 소재 합성 위탁개발생산(CDMO) 전문기업 한켐이 청약을 진행한다.
10~11일에는 지구 관측 위성기술 개발 전문기업 루미르와 표면실장(SMT) 장비기업 와이제이링크, 루미르가 청약을 진행한다. 11~14일에는 유전 질환 진단기업 쓰리빌리언이 청약을 진행한다.
10월 셋째주에는 4개 기업의 청약이 진행될 예정이다. 14~15일에는 전자 제품 제조 업체 에이치엔에스하이텍이, 15~16일에는인공지능 비전 로봇 제조 기업 씨메스가, 16~17일에는 서비스 로봇 소프트웨어 기술 업체 클로봇이, 17~18일에는RF반도체 칩 제조 기업 웨이비스가 각각 청약을 진행한다.
10월 넷째주에는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하는 케이뱅크와 더본코리아를 비롯해 10개 기업이 일반 청약을 진행해 '공모주 슈퍼위크'가 열린다.
21~22일에는 올해 최대 '대어'인 국내 최초 인터넷전문은행 케이뱅크, 이차전지 부품 제조사 성우, 실감미디어 전문기업 닷밀이 청약을 진행한다.
23~24일에는 드론 및 로봇 에듀테크 기업 에이럭스, 엔터 테크 기업 노머스, 부품 ODM(제조업자 개발 생산) 기업 탑런토탈솔루션이 청약을 진행한다. 24~25일에는 기체분리막 전문 기업 에어레인, 온라인 플랫폼 전문기업 미트박스글로벌, 백종원 대표의 외식 프랜차이즈 업체 더본코리아, 마이크로바이옴 기업 에이치이엠파마가 청약을 진행한다.
10월 다섯째주에는 3개 기업 청약이 예정되어 있다. 28~29일에 이차전지 조립 설비 제조 기업 엠오티, 한방·미용 의료기기 기업 동방메디컬, 3차원 세포 이미징 기업 토보큐브가 청약을 진행한다.
뉴스웨이 류소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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