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1일 목요일

  • 서울 6℃

  • 인천 6℃

  • 백령 11℃

  • 춘천 1℃

  • 강릉 6℃

  • 청주 7℃

  • 수원 6℃

  • 안동 3℃

  • 울릉도 13℃

  • 독도 13℃

  • 대전 8℃

  • 전주 9℃

  • 광주 4℃

  • 목포 8℃

  • 여수 10℃

  • 대구 6℃

  • 울산 8℃

  • 창원 7℃

  • 부산 9℃

  • 제주 8℃

너무 무서워 끝까지 보기 힘들다는 공포영화 10선

[카드뉴스]너무 무서워 끝까지 보기 힘들다는 공포영화 10선

등록 2021.07.22 09:22

수정 2021.07.28 15:41

이성인

  기자

공유

너무 무서워 끝까지 보기 힘들다는 공포영화 10선 기사의 사진

너무 무서워 끝까지 보기 힘들다는 공포영화 10선 기사의 사진

너무 무서워 끝까지 보기 힘들다는 공포영화 10선 기사의 사진

너무 무서워 끝까지 보기 힘들다는 공포영화 10선 기사의 사진

너무 무서워 끝까지 보기 힘들다는 공포영화 10선 기사의 사진

너무 무서워 끝까지 보기 힘들다는 공포영화 10선 기사의 사진

너무 무서워 끝까지 보기 힘들다는 공포영화 10선 기사의 사진

너무 무서워 끝까지 보기 힘들다는 공포영화 10선 기사의 사진

너무 무서워 끝까지 보기 힘들다는 공포영화 10선 기사의 사진

너무 무서워 끝까지 보기 힘들다는 공포영화 10선 기사의 사진

너무 무서워 끝까지 보기 힘들다는 공포영화 10선 기사의 사진

너무 무서워 끝까지 보기 힘들다는 공포영화 10선 기사의 사진

너무 무서워 끝까지 보기 힘들다는 공포영화 10선 기사의 사진

무덥습니다. 이럴 때 무시무시한 호러영화 한 편 어떨까요? 해외 매체 선정 너무 무서운 나머지 끝까지 관람하기 괴로울 정도라는 영화 10편*을 10위부터 소개합니다.

* 출처: 미국 영화 매체 ‘테이스트 오브 시네마’의 『10 Great Horror Movies Too Scary To Finish』

10. 휴먼 센티피드 2 (The Human Centipede 2, 2011) / 감독 톰 식스 = ‘휴먼 센티피드 1편’을 본 마틴, 이를 따라하기로 결심하는데···

“1편보다 폭력의 강도가 세졌고, 살인사건은 확 늘어난데다 더 기괴해져 마지막까지 보기 힘든 영화 중 한 편이 됐다.”

9. 카니지 파크 (Carnage Park, 2016) / 감독 미키 키팅 = 은행을 털고 여성을 납치한 두 남자 이야기.

“모든 사람을 압도하는 살인마의 존재 때문에 상영시간 내내 끔찍하고 소름이 끼친다.”

8. 컨저링 (The Conjuring, 2013) / 감독 제임스 완 = 페론 가족은 꿈에 그리던 새 집으로 이사를 왔습니다만···

“극도의 긴장감을 조성하는 강렬한 장면들.” “공들여 만든 사전 작업을 거친 ‘갑톡튀’ 공포.”

7. 디센트 (The Descent, 2005) / 감독 닐 마샬 = 지도에도 없는 낯선 동굴, 사라와 친구들에게 무슨 일이?

“숨어있던 괴물의 첫 등장과 공격이 매우 잘 연출된데다 끔찍하기까지. 당신은 (영화를 멈추고) 누군가에게 다른 밝은 날 같이 보자고 할지도···”

6. 주온 (Ju-On, 2002) / 감독 시미즈 다카시 = 한 대학생 자원봉사자가 노파를 간병하기 위해 ‘그 집’에 왔다.

“으스스한 장면과 섬뜩한 아이 등은 지나치게 무서워 보기 힘들 정도.” “필견의 호러.”

5. 베로니카 (Veronica, 2017) / 감독 파코 플라자 = 베로니카는 아버지의 영혼을 부르고자 하필 위자보드를 꺼내는데···

“영화 ‘알이씨’의 파코 플라자 감독이 그간 곳곳에서 남용된 위자보드 플롯을 차용, 신선하면서도 소름끼치는 뭔가를 창조했다.”

4. 멕시코 바바로 (Barbarous Mexico, 2014) = 멕시코에 전해 내려오는 가장 끔찍한 이야기들 by 8인의 감독

“단편 중 일부 작품들이 현실감 넘치는 무시무시한 시나리오를 선보이는데, 이에 적잖은 사람들은 영화 감상을 일찌감치 포기할 것.”

3. 인사이드 (Inside, 2007) / 감독 알렉상드르 뷔스티요, 줄리엔 모리 = 임신 중인 사라는 운전 중 사고로 남편을 잃고 마는데···

“공포영화가 지녀야 할 모든 요소를 갖춘 작품.” “사실적 묘사와 그 안에 담긴 잔혹한 폭력성으로 공포 비평가들의 찬사를 받았다.”

2. 오디션 (Audition, 1999) / 감독 미이케 다카시 = 재혼을 위해 ‘아내 오디션’을 진행한 아오야마에게 무슨 일이?

“영화 전반에 걸쳐 쌓아올린 긴장이 끝내 끔찍한 내용으로 이어지는데, 이는 영화가 보여줄 수 있는 최고 수준의 클라이맥스.”

1. 엑소시스트 (The Exorcist, 1973) / 감독 윌리엄 프리드킨 = 한 노신부가 고분 발굴 중 괴이한 형상의 조각을 발견하는데···

“역사상 가장 유명한 호러영화 중 한 편이지만, 그렇다고 해서 덜 무서운 건 아니다.” “속임수는 없고, 그저 공포로 직진.”

이상 너무 무서워서 끝까지 보기 쉽지 않다는 공포영화 목록을 살펴봤는데요.

이 중 혹은 이밖에 당신이 가장 무서웠던 영화는 무엇인가요? 여러분의 리스트도 말해주세요. :D
ad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