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1일 목요일

  • 서울 6℃

  • 인천 6℃

  • 백령 11℃

  • 춘천 1℃

  • 강릉 6℃

  • 청주 7℃

  • 수원 6℃

  • 안동 3℃

  • 울릉도 13℃

  • 독도 13℃

  • 대전 8℃

  • 전주 9℃

  • 광주 4℃

  • 목포 8℃

  • 여수 10℃

  • 대구 6℃

  • 울산 8℃

  • 창원 7℃

  • 부산 9℃

  • 제주 8℃

연예계 강타한 층간소음, “공론화되니 지금 와서 사과···?”

[소셜 캡처]연예계 강타한 층간소음, “공론화되니 지금 와서 사과···?”

등록 2021.01.14 16:07

이성인

  기자

공유

연예계 강타한 층간소음, “공론화되니 지금 와서 사과···?” 기사의 사진

연예계 강타한 층간소음, “공론화되니 지금 와서 사과···?” 기사의 사진

연예계 강타한 층간소음, “공론화되니 지금 와서 사과···?” 기사의 사진

연예계 강타한 층간소음, “공론화되니 지금 와서 사과···?” 기사의 사진

연예계 강타한 층간소음, “공론화되니 지금 와서 사과···?” 기사의 사진

연예계 강타한 층간소음, “공론화되니 지금 와서 사과···?” 기사의 사진

코로나19 이후 더 늘어난 층간소음 분쟁, 이번에는 유명 연예인들을 통해 이슈가 됐습니다. 방송인 이휘재의 이웃이 그간 쌓인 층간소음 피해를 폭로한 데 이어 개그맨 안상태 부부 역시 층간소음 가해자로 지목된 것.

지난 11일 한 네티즌이 이휘재 아내 문정원 씨의 인스타그램에 댓글을 달았는데요. 바로 아랫집에 사는 이웃의 층간소음 자제 호소. “언제까지 참아야 하느냐”는, 꾹꾹 눌러 담은 듯한 분노는 화제가 돼 널리 퍼졌습니다.

이에 문 씨는 “정말 주의시키고 있다” “더 가르치겠다”며 사과했지만, 그간 집안에서 야구를 하는 등 ‘주의’와는 거리가 먼 사진들을 올린 게 드러나면서 비난 여론은 더 거세졌습니다.

안상태의 경우 아랫집 주민으로 추정되는 네티즌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글을 올렸고, 이에 안상태 아내이자 일러스트레이터인 조인빈 씨가 “죄송하지만 (층간소음) 상황을 방치한 건 아니다”라고 대응하면서 일이 커졌지요.

네티즌은 층간소음 가해자로 지목된 연예인들을 비판하면서 아랫집의 과한 대응, 집 구조 자체 문제 등 자신들의 경험에 대해서도 말하고 있는데요.

연예인도 못 피한 층간소음 이슈,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나요?

관련태그

ad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