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계
"소음대책지역 축제 출동한 '밥먹차'"···티앤씨재단·김포공항, 이웃과 식사 나눔
티앤씨재단이 한국공항공사 김포공항과 함께 푸드트럭 '밥먹차'로 소음대책지역 내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이웃에게 건강한 식사와 간식을 제공한다고 5일 밝혔다. '밥먹차'는 즉석요리가 가능한 '밥차'와 '밥먹자'는 표현을 더해 티앤씨재단이 만든 푸드트럭 이름이다. 팬들이 촬영장에 밥차를 보내 연예인을 응원하듯, 아이들의 든든한 후원자가 되겠다는 의미가 담겼다. 2022년부터 다문화가정 지원시설과 지역아동센터를 꾸준히 방문했으며, 지금까지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