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1일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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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풍치료제 검색결과

[총 10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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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 생명과학 사운 걸다··· R&D 벌써 3000억 돌파

제약·바이오

LG화학, 생명과학 사운 걸다··· R&D 벌써 3000억 돌파

LG화학 생명과학사업본부가 신약 연구개발(R&D) 투자를 대폭 늘리면서 가시적인 성과도 나타나고 있다. 19일 LG화학에 따르면 생명과학사업본부는 올 3분기까지 3320억원에 달하는 비용을 R&D에 투자했다. 이는 지난해 연간 R&D비용(3750억원)의 약 88%에 달하는 금액이다. 전년 동기 2690억원에 비교하면 23.4% 증가했다. LG화학 생명과학사업본부는 매년 R&D 비용을 큰 폭으로 늘리고 있다. 연도별로 보면 2017년 970억원에서 ▲2018년 1240억원 ▲201

美DSMB, JW중외제약 통풍신약 글로벌 임상 3상 지속 권고

제약·바이오

美DSMB, JW중외제약 통풍신약 글로벌 임상 3상 지속 권고

JW중외제약은 미국 의약품 안전성 모니터링 위원회(DSMB)가 통풍치료제 에파미뉴라드(코드명 URC102)에 대한 다국가 임상 3상 1차 결과를 긍정적으로 판단하고 임상을 지속할 것으로 권고했다고 14일 밝혔다. 미국 류마티스학·약리학·신장학·통계학 전문학자들로 구성된 DSMB는 지난달 31일(현지시간) 에파미뉴라드의 임상 3상 데이터를 토대로 임상시험 지속 여부를 논의했다. 위원회는 에파미뉴라드 임상시험에서 현재까지 등록된 통풍

JW중외제약 통풍치료제 임상 '불' 붙었다···태국서도 3상 승인

제약·바이오

JW중외제약 통풍치료제 임상 '불' 붙었다···태국서도 3상 승인

JW중외제약은 지난 18일 태국 식품의약청(FDA)으로부터 통풍치료제 '에파미뉴라드(코드명 URC102)'에 대한 임상 3상 시험계획(IND)을 승인받았다고 21일 밝혔다. 에파미뉴라드가 해외에서 임상 3상 IND를 승인받은 것은 지난달 대만에 이어 두 번째다. JW중외제약은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 5개국에서 총 588명의 통풍 환자 대상 에파미뉴라드 임상 3상을 전개하기 위해 각국에 IND를 신청했다. 현재 한국과 대만, 태국에서 IND를 승인받

R&D 늘리는 LG화학, 통풍 신약 유럽 임상 속도

제약·바이오

R&D 늘리는 LG화학, 통풍 신약 유럽 임상 속도

신약 R&D 투자를 늘리고 있는 LG화학이 경구용 통풍 신약 '티굴릭소스타트'의 유럽 임상에 속도를 내고 있다. 9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LG화학은 현재 '티굴릭소스타트'의 임상 프로젝트 중 하나인 '유렐리아2 스터디' 임상3상 신청을 위해 유럽의약품청(EMA)과 논의를 진행 중이다. 이르면 연내 임상시험계획(IND)을 제출할 것으로 보인다. 해당 임상은 기존 1차 선택 치료제 성분인 알로푸리놀을 대조군으로 하는 다국가 임상이다. 약 2600명의

JW중외제약, 과천서 '혁신신약' 결실 맺는다

제약·바이오

[biology]JW중외제약, 과천서 '혁신신약' 결실 맺는다

JW중외제약은 신약개발(R&D)에 있어 가장 초기 단계인 '연구' 부문에 강점을 가지고 있다. 오랜 기간 자체 플랫폼을 구축하며 쌓은 역량을 바탕으로 다수의 파이프라인을 확보했다. 다만 아직 임상 단계를 모두 마무리하거나 상용화에 성공한 실질적 성과는 없는 상황이다. 이런 JW중외제약이 신약개발의 결실을 맺겠다는 포부를 안고 최근 경기도 과천지식정보타운으로 이전을 시작했다. JW그룹의 연구조직을 한 곳에 모은 통합 R&D센터에 역

'신약개발' 발동 건 LG화학, '임상약 공장' 구축에 담긴 의미

제약·바이오

'신약개발' 발동 건 LG화학, '임상약 공장' 구축에 담긴 의미

LG화학이 글로벌 신약개발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국내 최초로 임상용 의약품 전용 공장을 구축했다. 올 4월 본격 가동 예정인 해당 공장에서는 LG화학이 개발 중인 바이오의약품 및 합성의약품 임상약을 생산한다는 방침이다. 14일 제약바이오 업계에 따르면, LG화학은 최근 충북 오송공장 부지 내에 추가로 임상용 의약품 공장을 구축했다. 규모는 지상 2층, 연면적 7220㎡다. 오송공장은 성장호르몬, 항체의약품, 백신 등 바이오의약품과 제미글로

JW중외제약 통풍치료제, 다국가 임상3상 승인···내달 들어갈 듯

제약·바이오

JW중외제약 통풍치료제, 다국가 임상3상 승인···내달 들어갈 듯

JW중외제약의 통풍치료제 'URC102'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다국가 임상 3상 시험을 승인받았다. 회사는 24일 공시를 통해 한국 외 대만과 유럽 허가기관에 임상 계획을 제출해 시험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임상 3상에서는 통풍 환자를 대상으로 URC102를 투여하고 혈중요산 감소 효과를 대조약과 비교할 계획이다. 임상시험 대상자는 전체 588명이며, 내달부터 임상에 들어가 오는 2025년 12월 종료를 목표로 한다. 회사측은 "2상까지 연구를

中 임상 취소한 LG화학 '통풍치료제'···"미국·유럽에 집중할 것"

제약·바이오

中 임상 취소한 LG화학 '통풍치료제'···"미국·유럽에 집중할 것"

LG화학이 경구용 통풍 신약 '티굴릭소스타트'의 다국가 임상 3상 시험에서 중국 참여를 중단했다. LG화학 신약 파이프라인 중 진행이 가장 빠른 티굴릭소스타트의 중국 시장 진출은 어려워졌으나 미국과 유럽 등에서 임상 모집인원을 채워 계획대로 임상에 나서겠단 방침이다. LG화학은 통풍치료제 '티굴릭소스타트'(LC350189)의 다국가 임상3상 시험 '유렐리아1 스터디'에서 중국 참여를 중단했다고 8일 공시했다. 중국 국가약품감독관리국(NMP

신약 전략 짜는 LG화학···美 '항암제‧CGT' 진출 본격화

제약·바이오

신약 전략 짜는 LG화학···美 '항암제‧CGT' 진출 본격화

LG화학이 항암 신약을 보유하고 있는 미국 바이오사를 인수하고 글로벌 항암제 및 세포‧유전자치료제(CGT) 기업으로 도약한다. 현지 역량을 최대한 유지해 미국 항암 사업을 안정적으로 운영하는 한편, 비(非) 항암 파이프라인 사업에도 R&D(연구개발) 투자를 강화해 바이오 사업의 미래 성장성을 극대화한다는 방침이다. 2일 제약바이오 업계에 따르면, LG화학은 최근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 신장암 치료제를 보유한 '아베오 파마슈티컬

"아쉬운 투자 없앴다"···LG화학, 직접 개발 신약으로 美 도전

제약·바이오

"아쉬운 투자 없앴다"···LG화학, 직접 개발 신약으로 美 도전

LG화학 생명과학사업본부가 기업의 전폭적인 지원에 힘입어 신약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올해 연구개발(R&D) 예산만 전년 대비 1000억원 이상을 늘린 LG화학은 자체 기술력으로 미국 시장 진입에 도전한다는 계획이다. 2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LG화학 생명과학사업본부는 올해 R&D 예산에 총 3000억원을 배정했다. 이는 전년 2000억원에서 1000억원 이상을 늘린 것이다. 이 중 올 상반기에만 1260억원의 비용을 R&D에 투자했다. 회사 측은 통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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