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화학
미래 투자 후폭풍···K-정유, 재무체력 '경고등'
국내 정유업계가 미래 사업 확대를 위한 대규모 투자로 순차입금과 부채비율이 급증하며 재무구조 악화에 직면했다. 에쓰오일과 SK이노베이션 모두 실적 성장에도 불구하고 재무 부담이 커졌고, 현대오일뱅크 역시 설비 투자 확대로 부채비율이 정유4사 중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업계는 내실 강화와 현금흐름 중심의 구조개선에 집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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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투자 후폭풍···K-정유, 재무체력 '경고등'
국내 정유업계가 미래 사업 확대를 위한 대규모 투자로 순차입금과 부채비율이 급증하며 재무구조 악화에 직면했다. 에쓰오일과 SK이노베이션 모두 실적 성장에도 불구하고 재무 부담이 커졌고, 현대오일뱅크 역시 설비 투자 확대로 부채비율이 정유4사 중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업계는 내실 강화와 현금흐름 중심의 구조개선에 집중할 예정이다.
에너지·화학
에쓰오일, 지난해 영업익 4606억원···전년 대비 66%↓
에쓰오일이 지난해 연간 영업이익 4606억원을 쓰며 전년 대비 실적이 악화됐다. 에쓰오일은 24일 공시를 통해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 36조6370억원, 영업이익 4606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5% 늘었으나 영업이익은 66% 감소했다. 지난해 4분기 기준으로 살펴보면 매출은 8조9171억원으로 전년 같은기간 보다 9.3% 줄었다. 영업이익은 2608억원으로 흑자 전환했다. 사업부문별 영업이익은 정유부문에서 2454억원 적자를 썼다. 석유화학부문은
에너지·화학
정유3사 잇단 적자행진···GS칼텍스만 남았다(종합)
올해 3분기 첫 실적 발표에 나선 HD현대오일뱅크가 2600억대 영업손실을 기록한 데 이어, SK이노베이션과 에쓰오일도 업황 부진으로 4000억원 규모의 적자를 마주했다. 유일하게 실적 발표를 하지 않은 GS칼텍스 역시 수익성에 빨간불이 켜진 상태다. 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SK이노베이션은 올해 3분기 실적에서 매출 17조6570억원, 영업손실 4233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1.2% 줄었고, 영업손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