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1일 목요일

  • 서울 6℃

  • 인천 6℃

  • 백령 11℃

  • 춘천 1℃

  • 강릉 6℃

  • 청주 7℃

  • 수원 6℃

  • 안동 3℃

  • 울릉도 13℃

  • 독도 13℃

  • 대전 8℃

  • 전주 9℃

  • 광주 4℃

  • 목포 8℃

  • 여수 10℃

  • 대구 6℃

  • 울산 8℃

  • 창원 7℃

  • 부산 9℃

  • 제주 8℃

자사주 검색결과

[총 159건 검색]

상세검색

문혁수 LG이노텍 대표, 자사주 300주 매입···취임 이래 처음

전기·전자

문혁수 LG이노텍 대표, 자사주 300주 매입···취임 이래 처음

문혁수 LG이노텍 대표이사가 취임 후 처음으로 회사 주식을 매입했다. 11일 금융감독원 공시에 따르면 문 대표이사는 이날 장내매수를 통해 300주를 사들였다. 주당 취득단가는 17만100원으로 5103만원어치를 사들인 셈이다. 이에 따라 문 대표이사의 LG이노텍 주식은 기존 1200주에서 1500주로 늘어났다. 문 대표이사의 이번 자사주 매입은 지난해 12월 LG이노텍을 이끌게 된 이후 처음이다. 이는 주가 부양, 책임 경영 등에 대한 의지를 드러내기 위한 것

DGB금융, 밸류업 속도 낸다···"2027년까지 자사주 1500억 소각"

금융일반

DGB금융, 밸류업 속도 낸다···"2027년까지 자사주 1500억 소각"

DGB금융그룹이 밸류업(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발표하고 자사주 소각을 통해 속도감 있는 주가 개선을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 DGB금융은 이번 밸류업 공시를 통해 창사 이래 최초로 2027년까지 약 1500억원 수준의 자사주 매입·소각 계획을 발표했다. 또한 밸류업 핵심 지표 목표치를 수익성(ROE) 9%, 자본 비율(CET-1비율) 12.3%, 주주환원율(TSR) 40% 달성으로 제시했다. 주력 계열사인 iM뱅크의 시중은행 전환으로 그룹 성장 발판을 마련한 만

MBK·영풍 "고려아연 자사주 취득 공개매수는 위법" 재차 강조

중공업·방산

MBK·영풍 "고려아연 자사주 취득 공개매수는 위법" 재차 강조

고려아연 측이 진행하는 자사주 취득 공개매수에 대해 경영권 분쟁 상대편인 MBK파트너스와 영풍 측이 다시 한번 공개매수의 위법성을 강조하며 공개매수 중단을 촉구했다. MBK와 영풍은 3일 발표한 보도자료를 통해 최대 7% 고금리의 2조7000억원 단기차입으로 1주당 83만원에 자사주를 취득하겠다는 고려아연의 공개매수는 특정 주주 이익을 위해 회사에 커다란 금전적 손실을 끼치고 재무구조를 악화시키는 배임 행위라고 주장했다. MBK·영풍

한화, 자사주 소각···"주주가치 제고"

산업일반

한화, 자사주 소각···"주주가치 제고"

㈜한화가 자기주식(구형우선주, 제3우선주) 소각을 통해 주주가치를 제고한다. ㈜한화는 25일 이사회를 통해 지난 6월 주식매수청구권 행사로 취득한 구형우선주 28,070주(5.9%)와 제3우선주 3,067,559주(13.7%)를 올해 안에 소각하기로 결정했다. 해당 주식은 지난 7월 1일(월) ㈜한화가 2차전지 장비사업 전문화를 위해 모멘텀 부문을 물적분할 하면서 기존 주주 대상으로 주식매수청구권을 행사하여 취득한 구형우선주와 제3우선주 전량이다. 해당 자사주는 이사

노태문 삼성전자 사장, 5000주 자사주 매입···3.5억원 규모

전기·전자

노태문 삼성전자 사장, 5000주 자사주 매입···3.5억원 규모

노태문 삼성전자 모바일경험(MX) 사업부장(사장)이 약 3억원 어치의 자사주를 매입했다. 앞서 하반기 갤럭시 언팩 행사 직전 자사주를 산 이후 약 3개월 만에 추가 매입한 것이다. 삼성전자의 주가가 6만원대까지 떨어지자 주가부양 및 책임경영 강화 차원에서 자사주를 사들인 것으로 풀이된다. 1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노 사장은 지난 9일 5000주를 장내 매수했다. 취득단가는 주당 69500원으로 총 3억4750만원 어치를 사들인 셈이다. 이에

차파트너스, 남양유업 액면분할·자사주 소각에 "주가 재평가 기대"

종목

차파트너스, 남양유업 액면분할·자사주 소각에 "주가 재평가 기대"

차파트너스자산운용이 남양유업의 자사주 소각과 액면분할에 대해 환영 의사를 밝혔다. 10일 차파트너스는 "새로운 경영진의 주주가치 제고 의지 및 실행력을 확인할 수 잇는 조치"라며 "이번 결정이 자본시장에서 주주들의 신뢰를 회복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결정이 주주뿐만 아니라 주요 이해관계자들의 신뢰, 특히 장기간 잃어버린 소비자의 신뢰를 회복하고 경영정상화로 나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강조햇다. 앞서 남양유

내부자 거래 사전공시 시행 임박에···임원진, 자사주 내다팔기 횡행

증권일반

내부자 거래 사전공시 시행 임박에···임원진, 자사주 내다팔기 횡행

오는 24일 내부자 거래 사전 공시제도 시행을 앞두고 상장사 임원과 최대주주, 재무적투자자(FI) 등 주요 주주들이 막판 주식 매도·매수에 나서고 있다. 11일 한국거래소 기업공시채널(KIND)에 따르면 올해 1월 초부터 전날까지 최대주주, 임원·주요주주, FI 등의 장내·시간외 매수, 매도 공시는 전년 동기 대비 5.3% 증가한 9844건으로 나타났다. 해당 공시에는 주식 담보권 변동, 전환사채 청구권 행사 등의 내역도 포함됐다. 상장사 내부자들의 주

HD현대 정기선 부회장, 자사주 4만1000주 매입···지분율 6.04%

중공업·방산

HD현대 정기선 부회장, 자사주 4만1000주 매입···지분율 6.04%

정기선 HD현대 부회장이 자사주 4만1000주를 장내 매입했다. 이로써 정 부회장의 지분율은 직전 5.99%에서 6.04%로 종전보다 0.1%포인트(p) 늘었다. HD현대는 정 부회장이 이달 8~10일 3일간 HD현대 주식 4만1000주를 장내 매수했다고 10일 공시했다. 앞서 정 부회장은 이달 3~5일 3일간 자사주 3만8488주를 매입한 바 있다. 이로써 이날 기준 정 부회장이 보유한 HD현대 총 주식수는 477만4936주로 지분율은 총 6.04%로 집계됐다. HD현대는 정 부회장의 자사주

한화, '구형 우선주' 매수···한화에너지는 지주사 지분 8% 매입

에너지·화학

한화, '구형 우선주' 매수···한화에너지는 지주사 지분 8% 매입

(주)한화가 구형 우선주를 매입해 상장폐지를 추진하고, 한화에너지는 ㈜한화 보통주 지분 8% 공개매수에 나선다. 주주와 회사 가치를 제고하고 책임경영을 실천하기 위해서다. 한화는 5일 이사회를 통해 구형 우선주 주주들로부터 장외 매수 방식으로 자기주식을 취득하기로 했다. ㈜한화 보통주나 한화3우B와는 달리 ㈜한화 구형 우선주는 시가총액이 170억원에 불과하며 거래량이 미미해 주가 변동성이 큰 소형 우선주다. 한화는 "시세조종 등 주가 급

삼성전자, DS임원들 연이어 자사주 매입···이달에만 10억원 이상 사들여

전기·전자

삼성전자, DS임원들 연이어 자사주 매입···이달에만 10억원 이상 사들여

삼성전자 반도체 사업을 담당하는 디바이스솔루션(DS)부문 임원들이 연이어 자사주를 사들이고 있다. 주가 부양에 대한 의지로 풀이된다. 19일 금융감독원 공시에 따르면 새롭게 DS부문장에 오른 전영현 부회장은 이달 13일 5000주를 장내매수했다. 취득단가는 7만5200원으로 약 3억7600만원 어치를 사들인 셈이다. 이에 따라 전 부회장의 자사주는 지난해 11월 27일 매입분까지 총 1만2000주를 갖게 됐다. 이정배 메모리사업부 사장은 이달 12일 3800주를 주당

+ 새로운 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