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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상민 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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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세령·상민 '자매 경영' 굳건···승계는 '미지수'

식음료

[지배구조 2024|대상그룹]임세령·상민 '자매 경영' 굳건···승계는 '미지수'

대상그룹이 두 딸 중심의 3세 경영을 본격화한 가운데 어느 한쪽으로도 기울지 않은 '자매 경영' 체제를 굳히고 있다. 지난해 임창욱 대상그룹 명예회장의 차녀 임상민 대상그룹 부사장이 등기이사에 재선임된 것에 이어 올해는 장녀 임세령 대상홀딩스 부회장의 연임도 예측돼서다. 일각에서는 지분 경쟁에서 앞서 있는 동생 임상민 부사장에 승계 구도가 잡혀있다는 관측이 나오지만, 언니 임세령 부회장도 그룹 내 입지를 넓히고 있는 만큼 확실한 윤곽

대상그룹 차녀 임상민 부사장 승진···그룹 전략 맡는다

식음료

대상그룹 차녀 임상민 부사장 승진···그룹 전략 맡는다

임창욱 대상그룹 명예회장의 차녀 임상민 대상 전무가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2016년 12월 전무 승진 이후 6년 4개월 만이다. 임상민 부사장은 이화여대 사학과, 영국 런던비즈니스스쿨 MBA 과정을 졸업했다. 이후 유티씨인베스트먼 투자심사부를 거쳐 2009년 8월 대상 PI(Process Innovation) 본부에 입사해 그룹 경영혁신 관련 업무를 수행했다. 임 부사장은 기획관리본부 부본부장을 거쳐 현재는 전략담당중역을 맡고 있다. ▲계열사 흡수합병 및 사업구

‘3세 경영’ 힘 싣는 대상그룹···계열분리 가능성

[유통가 상속자들]‘3세 경영’ 힘 싣는 대상그룹···계열분리 가능성

대상그룹은 1956년 고(故) 임대홍 창업 회장이 최초로 국산 조미료 ‘미원’으로 일궈낸 기업이다. 식품을 중심으로 석유화학, 금융업에까지 손을 뻗쳐 회사를 키운 임 창업 회장은 장남인 임창욱 명예회장에게 대상그룹(당시 미원)을, 막내 임성욱 세원그룹 회장에게는 몇 개 계열사들을 분리해 각각 넘겨줬다. 대상그룹을 이어받은 임창욱 명예회장은 1987년부터 1997년까지 단 10년간 대상 대표이사로 지내다가 40대 때 전문경영인을 앞세우면서 경영일선에

대상그룹 부회장 먼저 오른 임세령···후계구도 기우나

대상그룹 부회장 먼저 오른 임세령···후계구도 기우나

대상그룹 오너 3세 임세령 전무가 최대주주인 동생 임상민 전무보다 먼저 부회장직에 올랐다. 그 동안 업계에서는 임상민 전무가 지주사 대상의 최대주주로서 대상그룹 후계구도에서 다소 앞섰다는 평가가 나왔다. 그러나 임세령 부회장이 임상민 전무보다 먼저 승진에 성공하면서 후계구도에 변화가 오는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온다. 26일 대상그룹에 따르면 임세령 전무는 이날 대상홀딩스 전략담당중역을 맡으며 부회장으로 승진하고 대상에서도 부회

대상그룹 3세 임세령 부회장 승진···그룹 전략 맡는다

대상그룹 3세 임세령 부회장 승진···그룹 전략 맡는다

대상그룹 오너 3세인 임세령 전무가 대상그룹 지주사 대상홀딩스와 사업회사 대상의 부회장에 올랐다. 대상그룹은 26일 임 전무가 대상홀딩스 전략담당중역을 맡으며 부회장으로 승진하고 대상에서도 부회장으로 승진했다고 밝혔다. 임 부회장은 대상홀딩스 전략담당중역과 대상 마케팅담당중역 보직을 동시에 수행한다. 이와 함께 대상홀딩스는 26일 주주총회를 통해 임 부회장을 대상홀딩스 사내이사로 선임했다. 임 부회장은 1977년생으로 연세대학교

대상그룹 3세 책임경영 강화···장녀 임세령 지주사 등기임원 이름 올려

대상그룹 3세 책임경영 강화···장녀 임세령 지주사 등기임원 이름 올려

임창욱 대상그룹 명예회장의 장녀 임세령 대상홀딩스 전무가 등기이사에 오른다. 차녀인 임상민 전무가 지난해 대상주식회사에 오르고 1년 만이다. 업계에서는 임 명예회장이 두 딸을 등기임원에 올림으로써 책임경영을 강화하고 입지에 힘을 실어주려는 결단으로 보고 있다. 1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대상홀딩스는 오는 26일 열리는 제16기 정기 주주총회에서 임세령 전무를 사내이사에 선임하는 안건을 의결한다. 1977년생인 임 전무는

대상그룹 차녀 임상민 전무, 출산휴가 마치고 경영 복귀

대상그룹 차녀 임상민 전무, 출산휴가 마치고 경영 복귀

임창욱 대상그룹 명예회장의 차녀 임상민 대상 전무가 이달 초 출산휴가를 마치고 경영에 복귀했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임 전무는 최근 출산휴가에서 복귀해 전략담당중역을 수행 중으로 알려졌다. 전략담당중역은 그룹의 새로운 먹거리를 발굴하고 경영 전반을 아우르는 역할을 담당한다. 업계는 임 전무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후 가정간편식(HMR)과 온라인 사업 중요도가 높아짐에 따라 이에 대한 전략을 구상하는 데 주력할 것

대상그룹, 차녀 임상민 등기임원 올라.. 경영승계 무게 실리나

대상그룹, 차녀 임상민 등기임원 올라.. 경영승계 무게 실리나

임창욱 대상그룹 명예회장의 차녀인 임상민 전략담당 전무가 등기이사에 오른다. 일각에서는 그간 대상의 임 전무가 등기이사에 이름을 올림으로써 사실상 후계자로 지목, 본격적인 승계가 시작된 것이 아니냐는 관측이 나온다. 12일 대상에 따르면 오는 27일 정기 주주총회에서 임 전무를 사내이사에 선임하는 안건을 의결한다. 1980년생인 임 전무는 대상그룹 창업주인 고 임대홍 회장의 손녀이자 임창욱 명예회장의 둘째 딸이다. 언니인 임세령 전무는

대상그룹 차녀 임상민, 5살 연하 금융인과 백년가약

대상그룹 차녀 임상민, 5살 연하 금융인과 백년가약

임창욱 대상그룹 명예회장의 차녀 임상민(35) 대상 상무가 28일 5살 연하의 금융인 국유진씨와 백년가약을 맺었다. 결혼식은 양가 뜻에 따라 가족 및 가까운 친지들만 참석한 채 비공개로 진행됐다. 앞서 양가는 지난 8월 임 상무의 언니 임세령 상무가 운영하는 서울 청담동의 프렌치 레스토랑 ‘메종 드 라 카테고리’에서 4시간 동안 상견례를 가졌다.임 상무는 대상그룹 지주사인 대상홀딩스의 지분 36.71%를 가진 최대주주다. 이화여대 사학과와 런던비즈

임상민 “‘오너 일가로서’ 골목상권 상생 노력하겠다”

[국감]임상민 “‘오너 일가로서’ 골목상권 상생 노력하겠다”

임상민 대상그룹 상무는 8일 대상그룹 식자재 계열사인 대상베스트코가 골목상권 침해 논란을 빚고 있는 것과 관련 “골목상권과 상생의 노력을 많이 하겠다”며 오너 일가로서의 해명을 밝혔다.임 상무는 이날 오후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종합감사에 증인으로 출석해 “대상그룹과 중소업체간 식자재 유통 조정의 건이 14건으로 대기업 중 가장 많았다. 그만큼 갈등이 많았다는 뜻 아닌가”라는 백재현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의 지적에 대해 “현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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