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1일 목요일

  • 서울 6℃

  • 인천 6℃

  • 백령 11℃

  • 춘천 1℃

  • 강릉 6℃

  • 청주 7℃

  • 수원 6℃

  • 안동 3℃

  • 울릉도 13℃

  • 독도 13℃

  • 대전 8℃

  • 전주 9℃

  • 광주 4℃

  • 목포 8℃

  • 여수 10℃

  • 대구 6℃

  • 울산 8℃

  • 창원 7℃

  • 부산 9℃

  • 제주 8℃

송영숙 검색결과

[총 7건 검색]

상세검색

선 넘은 한미 형제···한미약품 "경영권 욕심에 모친도 고발, 해임"

제약·바이오

선 넘은 한미 형제···한미약품 "경영권 욕심에 모친도 고발, 해임"

한미약품그룹 내 경영권 분쟁이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형제 측 대응이 비정한 행위라는 비판을 받고 있다. 최근 한미사이언스 임시주주총회를 앞두고, 장남 임종윤 한미사이언스 사내이사 측 인사가 임 이사 모친인 송영숙 한미약품그룹 회장과 박재현 한미약품 대표를 배임 혐의로 고발한 것이 발단이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임종윤 이사가 최대주주인 관계사 코리그룹의 한성준 대표가 지난 13일 송영숙 회장과 박재현 대표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

한미사이언스 대주주 가족, 상속세 문제 해결 힘 합친다

제약·바이오

한미사이언스 대주주 가족, 상속세 문제 해결 힘 합친다

한미사이언스 창업주 가족인 송영숙, 임종윤, 임주현, 임종훈 대주주 4인은 상속세 문제 해결을 위해 '합심'하기로 했다고 30일 밝혔다. 한미사이언스는 지난 2020년 창업주 임성기 회장의 타계 이후 5400억원 규모의 상속세 부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상속세 납부를 위한 자금 마련 문제로 인해 모녀 측과 형제 측 사이 경영권 분쟁까지 야기됐다. 이른바 '모자의 난'이 형제 측 승리로 끝난 뒤 새롭게 한미사이언스 대표로 선임된 차남 임종훈 대표가 어머니

한미사이언스, 14일 이사회···송영숙 회장 해임되나

제약·바이오

한미사이언스, 14일 이사회···송영숙 회장 해임되나

한미약품그룹 지주사 한미사이언스가 오는 14일 임시이사회를 개최한다. 구체적인 안건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업계는 기존 송영숙 회장과 차남 임종훈 사장의 공동대표 체제를 임종훈 단독 대표 체제로 변경하는 방안을 논의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1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한미사이언스는 오는 14일 임시이사회를 소집해 임 대표의 모친인 송영숙 회장을 대표이사에서 해임할 것으로 알려졌다. 한미사이언스 측은 임시이사회 소집 사실을 확인하면서

한미약품 장·차남, 母 송영숙 회장과 특수관계 해소

제약·바이오

한미약품 장·차남, 母 송영숙 회장과 특수관계 해소

한미약품그룹과 OCI그룹의 통합을 둘러싼 한미그룹 오너가 일가의 대립이 격화하고 있는 가운데, 임종윤·종훈 한미약품 사장이 모친인 송영숙 한미약품그룹 회장의 보유 지분 특수관계를 해소하며 표 대결 준비에 나섰다. 24일 고(故) 임성기 한미약품 창업주의 장·차남인 임종윤·종훈 사장은 각각 '주식 등의 대량보유상황보고서'를 공시하고 "한미사이언스 최대 주주인 송영숙과 특수관계인으로서 연명 보고를 해왔으나, 자본시장법에 따라 임종윤

한미약품 오너 2세 임주현 사장 사임···송영숙 회장 '단독' 경영체제로

한미약품 오너 2세 임주현 사장 사임···송영숙 회장 '단독' 경영체제로

한미약품 경영권이 창업주 고 임성기 회장의 부인 송영숙 한미약품그룹 회장을 중심인 단독 경영체제로 전환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는 오너 2세인 임주현 사장이 지주회사 한미사이언스 사장을 자진 사임에 따른 것이다. 다만 남매 모두 사업회사인 한미약품 사장 지위는 유지한다.  현재 송 회장은 한미사이언스 주식 11.65%를, 임 대표는 7.88%를 각각 보유하고 있다. 임 대표의 동생인 임주현·임종훈 한미약품 사장은 각각 8.82%·8.41%를 보유하고 있다. 가

송영숙 한미사이언스 대표, 지분율 11.65%로 최대주주 됐다

제약·바이오

송영숙 한미사이언스 대표, 지분율 11.65%로 최대주주 됐다

한미사이언스는 故 임성기 한미약품 회장의 부인인 송영숙 한미사이언스 대표가 최대주주로 올라섰다고 3일 밝혔다. 고 임 회장의 주식 2308만여주(지분율 34.29%)를 물려받은 송 대표는 지분율이 기존 1.26%에서 11.65%로 높아졌다. 세 자녀인 임종윤·임주현·임종훈 한미약품 사장도 고 임 회장의 주식을 각각 15%씩 상속받았다. 상속에 따라 이들의 지분율은 각각 8.92%, 8.82%, 8.41%로 상승했다.

故 임성기 회장 부인 송영숙 한미약품그룹 회장, 지주사 대표로 선임

故 임성기 회장 부인 송영숙 한미약품그룹 회장, 지주사 대표로 선임

한미약품그룹 지주회사 한미사이언스는 28일 이사회를 통해 송영숙 한미약품그룹 회장(사진)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이에 따라 앞으로 한미사이언스는 송영숙 신임 대표이사와 기존 임종윤 대표이사가 각자 대표이사로서 공동 경영하게 된다. 28일 제약업계에 따르면 한미사이언스는 이날 임시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어 송 회장을 신규 대표이사에 선임했다. 이로써 한미사이언스는 임종윤 단독대표에서 임종윤·송영숙 각자 대표 체제로 변경돼 운영

+ 새로운 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