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컷
[한 컷]반도체 업계 만난 안덕근 산업부 장관
'美 신정부 대비 반도체 업계' 간담회가 20일 오후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리고 있다. 이번 간담회는 내년 1월 출범하는 트럼프 2기 행정부 업종별 중 반도체에 관한 대응 전략을 펼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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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컷
[한 컷]반도체 업계 만난 안덕근 산업부 장관
'美 신정부 대비 반도체 업계' 간담회가 20일 오후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리고 있다. 이번 간담회는 내년 1월 출범하는 트럼프 2기 행정부 업종별 중 반도체에 관한 대응 전략을 펼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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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컷]'美 신정부 대비 반도체 업계 간담회' 참석한 안덕근 산자부 장관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20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美 신정부 대비 반도체 업계 간담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이번 간담회는 내년 1월 출범하는 트럼프 2기 행정부 업종별 중 반도체에 관한 대응 전략을 펼치기 위해 마련됐다.
한 컷
[한 컷]모두발언 하는 안덕근 장관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20일 오후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美 신정부 대비 반도체 업계' 간담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이번 간담회는 내년 1월 출범하는 트럼프 2기 행정부 업종별 중 반도체에 관한 대응 전략을 펼치기 위해 마련됐다.
전기·전자
[트럼프 리스크 본격화]미국 하청업체로 전락하는 반도체
미국의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이 가시화하자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비롯한 국내 반도체 업계도 긴장감에 휩싸였다. 도널드 트럼프 당선인의 트레이드 마크 '자국 중심' 정책 기조가 다시 고개를 들면 보조금 등 혜택도 백지화되면서 우리 기업의 전략에 차질을 빚을 수 있다는 인식에서다. 반면, 인공지능(AI) 반도체 '큰손' 엔비디아 중심의 시장질서는 더욱 공고해지면서 삼성과 SK 등 대표 반도체 기업이 이들을 받쳐주는 하청업체로 전락할
전기·전자
'AI 거품론' 잠잠해지니 트럼프발 리스크···바람 잘 날 없는 반도체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국내 반도체 업계가 몸살을 앓고 있다. 앞서 인공지능(AI)거품론에 한동안 시달렸던 반도체 업계가 이번에는 '트럼프발(發) 리스크'에 발목을 잡혔기 때문이다. 1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11일 종가 기준 삼성전자는 5만5000원, SK하이닉스는 19만2600원에 마감했다. 이는 전일 대비로 보면 각각 3.51%, 3.94% 빠진 수준이다. 삼성전자의 경우 이날 장중 5만3800까지 내려가며 52주 신저가를 다시 쓰기도 했다. 이들의 주가가 추풍
일반
대만 TSMC 주가 4.3%...시가총액 1조 달러 아래로 '뚝'
세계 최대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업체 대만 TSMC 주가가 11일(현지시간) 뉴욕 증시에서 4% 넘게 하락하고 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미 동부 시간 이날 낮 12시 38분(서부 시간 오전 9시 38분) TSMC 주가는 전 거래일보다 4.34% 내린 192.45달러(26만9757원)에 거래됐다. 200달러를 넘었던 주가는 190달러 초반대로 떨어졌고 1조 달러를 넘었던 시가총액(9981억 달러)도 1조 달러 아래로 내려왔다. 이날 하락은 미 정부가 TSMC에 고성능 반도체의 중국 공
부동산일반
평택 vs 청주, 반도체 특수 닮은 꼴···부동산 분위기는 엇갈려
반도체의 도시 경기 평택과 충북 청주의 부동산 분위기가 엇갈리는 모양새다. 각 도시의 앵커기업으로 꼽히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실적과 전망이 판이해서다. 평택이 경기도 미분양 최다지역의 오명을 썼다. 경기도 미분양아파트 현황에 따르면 9월 말 기준 평택시의 미분양은 2847가구다. 경기도 내 최다 미분양으로 2위인 이천시(1585가구)보다 1262가구가 많다. 평택이 미분양 늪에 빠진 것은 지난 2월부터다. 2023년 4월 2025가구에 달하던 미분양을
전기·전자
트럼프 당선에 속도붙는 한국 '반도체특별법'
미국 대선에서 도널드 트럼프가 미국 차기 대통령으로 당선되면서 국내에선 반도체 특별법 제정이 탄력을 받고 있다. 여당인 국민의 힘이 발의하는 반도체특별법에 정부 보조금 등 재정 지원을 약속하는 조항 등이 담길 것으로 보이는 등 입법에 속도가 붙고 있어서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김상훈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은 10일 국회 기자간담회에서 오는 11일 반도체특별법을 발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내년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이 예고 되면서 반도체특
전기·전자
'자국 보호' 트럼프, '엔비디아·TSMC 동맹'도 흔드나
미국이 '트럼프 2기 행정부'의 출범을 예고하자 전세계 반도체 업계도 얼어붙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이 자국 기업 중심의 정책을 펼쳐온 만큼 반도체로 손을 뻗는다면 필연적으로 엔비디아에서 TSMC로 이어지는 시장 질서에도 영향을 미칠 것이란 인식에서다. 7일 반도체 기업 사이에선 트럼프 전 대통령 귀환 이후의 변화를 놓고 여러 말들이 쏟아지고 있다. 자국에서 반도체를 만드는 기업에 자금을 제공하는 '칩스법'이 수정되는 게 아니냐는 우려
재계
'트럼프 귀환'에 술렁이는 기업들···배터리·반도체 '초비상', 조선·방산 '기대'
대통령 선거를 치른 미국이 '트럼프의 귀환'을 예고하자 우리 산업계 전반이 술렁이고 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이 바이든 행정부의 방침에 줄곧 반감을 표시해온 터라 인플레이션 감축법(IRA), 반도체법(칩스법) 등과 같은 산업·통상·환경정책에 칼을 댈 것으로 점쳐지고 있어서다. 이로 인해 삼성전자나 SK하이닉스 등 반도체 기업은 물론 LG에너지솔루션과 같은 배터리 기업이 타격을 받을 수 있는 만큼 대비가 필요하다는 진단이 나온다. 6일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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