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일반
'운명의 11월' 금융권, 인사 시계가 돈다···5대은행 이달 말부터 차기 수장 윤곽
임기 만료를 앞 둔 5대 시중은행을 포함한 국내 금융지주 차기 수장의 윤곽이 이달 말부터 순차적으로 모습을 드러낼 전망이다. 금융권에서는 CEO 임기만료 한두달 전 승계 절차를 시작하던 예년과 달리 3개월 전인 지난 9월부터 작업에 착수한 만큼 다소 빠른 결과가 나올 것으로 예상했다. 현재 CEO 선임절차를 마친 곳은 JB금융지주로 김기홍 현 회장의 연임을 결정지으며 승계절차를 일찌감치 끝냈다. 15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지주의 경우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