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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갤러리아 또 명품 강화···포트폴리오 다각화는?
한화 3남 김동선 한화갤러리아 미래비전총괄(부사장)이 갤러리아백화점의 본점 격인 서울 압구정 명품관의 '럭셔리 공간'을 강화한다. 갤러리아백화점은 점포 수가 5개로 경쟁사인 빅3(롯데·신세계·현대)에 비해 적지만, 압구정 명품관을 비롯해 광교점, 대전 타임월드점 등을 안정적으로 성장시키며 '작지만 강한 백화점'으로 인정받아왔다. 특히 압구정 명품관은 정체성이 '명품'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압구정 명품관은 유통업계 처음으로 '명품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