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
시중은행 조기 '대출 문 닫기' 돌입···커지는 '연쇄 셧다운' 공포
금융당국의 강도 높은 가계부채 관리로 인해 시중은행들이 대출 창구를 잇달아 닫고 있다. 주요 은행은 주택담보대출 보험(MCI·MCG) 가입과 신용대출 한도 축소 등으로 실수요자의 자금 조달이 어려워졌다. 집단대출까지 중단되며 거래절벽 우려가 커지고, 대출 규제로 인해 실수요자 부담이 가중되고 있다.
[총 513건 검색]
상세검색
은행
시중은행 조기 '대출 문 닫기' 돌입···커지는 '연쇄 셧다운' 공포
금융당국의 강도 높은 가계부채 관리로 인해 시중은행들이 대출 창구를 잇달아 닫고 있다. 주요 은행은 주택담보대출 보험(MCI·MCG) 가입과 신용대출 한도 축소 등으로 실수요자의 자금 조달이 어려워졌다. 집단대출까지 중단되며 거래절벽 우려가 커지고, 대출 규제로 인해 실수요자 부담이 가중되고 있다.
기자수첩
[기자수첩]'돈길 막아 빚투 잡겠다'는 일차원적 미봉책···약한 둑부터 터질라
최근 증시 호황 속에서 가계대출이 두 달 새 6조원 넘게 급증하고, 카드론 잔액이 43조원을 돌파하는 등 부채 증가세가 가파르다. 금융권은 대출 총량 관리에 나서고 있지만 문을 걸어잠그는 단기 미봉책이 실수요자들에게 피해를 주며, 카드론 등 풍선효과로 이어지고 있다.
보도자료
금융연구원 "국내 은행 가계대출 쏠림, 생산적·포용금융 저해 원인"
국내 4대 은행의 가계대출 비중이 JP모건, 미쓰비시UFG 등 글로벌 선도 은행보다 두 배 가까이 높아 생산적 금융과 포용금융 실현을 저해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금융연구원은 초저위험자산 확보와 가계대출 비중 축소를 통한 자산구조 다각화 및 고수익 자산 강화를 권고했다.
금융일반
"고정형 피했더니"···'6개월 변동금리' 역습에 '이자폭탄'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매파적 동결에 이어 한국은행이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을 시사하자, 대출자들의 변동금리 선택이 위험 요소로 부각되고 있다. 신규 주택담보대출 변동금리 비중은 52.2%, 전체 가계대출은 72.2%를 기록하며 최고치를 경신했다. 은행 고정금리의 높은 상단과 대출 구조가 변동금리 쏠림을 부추겼으나, 기준금리 인상 시 코픽스 등 지표금리 상승으로 대출이자 부담이 6개월마다 급증할 전망이다.
보도자료
인뱅도 대출 고삐 죈다···카카오·토스 마통·신용대출 한도 축소
인터넷전문은행들이 가계부채 관리와 건전성 강화를 위해 대출 한도를 축소하고 관리 체계를 강화한다. 카카오뱅크와 토스뱅크는 마이너스통장 및 신용대출의 최대 한도를 인하하고, 한도 사용률이 낮은 계좌에 대해 감액 기준을 강화한다. 일별 신용대출 총량 관리와 중저신용자에 대한 공급은 유연하게 조정할 방침이다.
종목
[특징주]가계대출 1년 9개월 만에 최대폭 증가···은행주, 장 초반 동반 강세
가계대출이 1년9개월 만에 최대폭 증가하면서 주요 금융지주사들의 주가가 장 초반 강세를 보였다. KB금융은 52주 신고가를 기록했고 JB금융지주, 하나금융지주, 신한지주 등 대형 은행주도 일제히 상승했다. 대출 수요 확대로 이익 모멘텀 강화와 순이자마진 회복, 비은행 부문 실적 개선에 대한 기대감이 커졌다.
보도자료
KB국민은행, 신용대출 한도 조정···일반신용 한도 최대 1억원
KB국민은행이 16일부터 신용대출과 마이너스통장 한도를 각각 1억원, 5000만원으로 축소한다. 가계대출 증가에 따른 안정적인 여신 관리를 위한 한시적 조치로, 일부 서민금융상품과 정책성 대출 등은 별도 기준이 적용된다. 은행은 금융취약계층 지원도 지속할 방침이다.
보도자료
신현송 한은 총재 "늦지 않게 금리 인상"···가계대출·물가 우려에 '매파' 본색
신현송 한국은행 총재가 물가 재상승과 빠른 가계대출 증가세에 따라 기준금리 인상 방침을 공식화했다. 중동 사태에 따른 국제유가와 수도권 집값 상승, '빚투' 현상이 거시경제의 위험 요인으로 작용한다고 진단했다. 취약계층 부담을 고려해 재정정책의 역할도 강조했다.
금융일반
증시 호황에 너도나도 '빚투'···5월 은행 가계대출 6.9조원 급증
2026년 5월 은행 가계대출이 6조9000억원 증가해 작년 동기 및 전월 대비 크게 확대됐다. 기타대출은 3조7000억원 늘었으며 개인 투자자의 주식 시장 유입과 코스피 급등이 주요 배경으로 작용했다. 기업대출, 주택담보대출도 함께 증가했으며, 한국은행은 주가 변동에 따른 대출 위험성과 향후 대출 흐름의 불확실성을 지적했다.
보도자료
금융위, 가계부채 비상관리 체계 가동···목표 미준수 금융사 집중 점검
5월 전금융권 가계대출이 9조3000억원 급증하면서 금융위원회가 가계부채 비상관리 체계를 가동했다. 전 금융권에서 신용대출이 증가세로 전환됐고, 금융당국은 매주 점검회의를 열어 관리목표를 위반한 금융사에 대한 집중 점검을 예고했다. 금감원은 약정 위반시 대출 제한 등 사후조치를 강화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