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현 뉴스웨이 대표가 블록체인 산업을 제4차산업혁명 시대의 꽃과 같은 기술이라며 산업 발전방향 모색에 적극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22일 서울시 강남구 코엑스에서 개최된 ‘디지털 경제시대 블록체인 비즈니스 포럼’에서 김종현 뉴스웨이 대표는 개회사를 통해 “지금 세계는 초유의 시련을 겪고 있다. 코로나 팬데믹으로 한국은 물론 글로벌 경제에 암흑이 몰아닥치고 있다”고 운을 뗐다. 그는 블록체인 기술이 4차산업혁명시대의 핵심 기술
김병욱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AI(인공지능)과 블록체인의 융합이 우리 미래를 상상하지 못할 수준으로 바꿀 것으로 내다봤다. 22일 서울시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블록스트리트·앤츠코인넷 주관 ‘디지털 경제시대 블록체인 비즈니스 포럼’에서 김병욱 의원은 온라인 축사를 통해 “블록체인 활용한 인공지능 정부 구축은 한국판 뉴딜의 간판 사업 중 하나”라며 “인공지능과 블록체인 융합은 우리의 미래를 상상하지 못할 수준으로 바꿔놓을 것”
우태희 대한상공회의소 부회장이 블록체인이 디지털 경제 핵심 기술로 자리 잡았다고 분석했다. 또 이더리움 2.0의 지분증명과 안정화를 통해 블록체인 산업화가 앞당겨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22일 서울시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디지털 경제시대 블록체인 비즈니스 포럼’에서 우태희 부회장은 이처럼 밝혔다. 우 부회장은 “디지털자산과 블록체인은 디지털 경제 핵심 기술로 자리매김했다”며 블록체인 산업의 활성화를 강조했다. 이어 “블록체인
“인공지능이 비행기라면 블록체인이 블랙박스처럼 (데이터의)신뢰성을 제공할 수 있다” 22일 서울시 강남구 코엑스에서 개최된 ‘디지털 경제시대 블록체인 비즈니스 포럼’에서 ‘언택트 시대 블록체인과 인공지능’을 주제로 기조연설을 맡은 윤석빈 서강대 교수는 인공지능과 블록체인 간 융합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이 같이 밝혔다. 윤석빈 교수는 “인공지능에 인종차별적 데이터를 넣으면 인종차별적인 결정을 내릴 수 있다. 그만큼 인공지능에
시장 독과점·개인정보 유출 등 플랫폼 거대화로 우려되는 부작용이 DID(분산 신원증명)를 통해 해결할 수 있을 전망이다. 22일 서울시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블록스트리트·앤츠코인넷 주관 ‘디지털 경제시대 블록체인 비즈니스 포럼’에서 류혁곤 아이콘루프 이사(CTO, 기술경영최고책임자)는 “최근 불거지고 있는 플랫폼 대형화의 부작용을 DID로 방지할 수 있을 것”이며, “향후 자기 개인 데이터 거래를 통해 이익을 얻을 수 있는 시대
박세열 한국 IBM 상무가 엔터프라이즈 블록체인의 전망으로 초연결 서비스를 꼽았다. 각 산업의 네트워크들이 모여 데이터를 생산하며 새 시장과 비즈니스를 만들 것이라는 분석이다. 22일 박세열 상무는 서울시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디지털 경제시대 블록체인 비즈니스 포럼’에서 이같이 말했다. 박 상무는 “지난 2월 포브스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현재 블록체인 플랫폼을 활용한 기업 50개 중 대부분이 하이퍼레저패브릭, 이더리움을 사용
국내 블록체인 전문가들이 인공지능, 클라우드 등의 주요 ICT 기술들과 함께 기반기술로서 융합 시 막대한 시너지 창출이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전문가들은 블록체인이 데이터의 신뢰성 보장, 데이터 주권 확보 등에서 강점이 있다며 데이터 거래 플랫폼, 생태계 활성화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나섰다. 22일 서울시 강남구 코엑스에서 개최된 ‘디지털 경제시대 블록체인 비즈니스 포럼’ 1부 ‘블록체인 비즈니스의 미래’ 기조연설 및 강연을 맡은 국
이철이 포블게이트 대표는 블록체인 기반 디지털(가상)자산 시장이 금융으로 발전되고 있으며, 앞으로 다양한 금융기법이 적용돼 지속적해서 확대될 것으로 내다봤다. 22일 서울시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블록스트리트·앤츠코인넷 주관 ‘디지털 경제시대 블록체인 비즈니스 포럼’에서 이철이 대표는 “현재 디지털자산 시장은 초기→과도기→성숙기를 거쳐 팽창기에 돌입했으며, 앞으로 다양한 금융기법과 결합해 지속해서 확대될 것”이라고 전망
이해붕 금융감독원 부국장이 최근 글로벌 디지털자산 관련 규제 트렌드가 수렴되고 있다며 내년 시행되는 특정 금융거래정보의 보고 및 이용 등에 관한 법률(이하 특금법) 시행 이후 디지털 전환기에 걸맞은 법 및 제도 원칙에 대한 고민을 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 부국장은 22일 서울시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블록스트리트·앤츠코인넷 주관 ‘디지털 경제시대 블록체인 비즈니스 포럼’에서 “글로벌 규제 트랜드가 연구 및 조사, 협업 결과를 공표하
디지털자산(가상자산) 거래를 규정하는 별도 입법이 필요하다는 전문가의 분석이 나왔다. 이와 함께 특금법(특정 금융거래정보의 보고 및 이용 등에 관한 법률)의 ISMS 관련 조항으로 영세 사업자가 퇴출되거나, 사업자 신고제가 사실상 허가제로 운영되면서 경제활동의 자유를 제한할 수 있다는 지적이 더해졌다. 22일 이진영 법무법인 정향 변호사는 서울시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디지털 경제시대 블록체인 비즈니스 포럼’에서 이같이 말했다
국내 블록체인 전문가들이 디지털(가상)자산 시장 활성화 및 신뢰 확보를 위해서, 시장 맞춤형 법과 제도가 뒷받침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기존 금융시장과 차별화된 디지털자산 시장에 맞춘 입법을 통해 시장 육성을 도모하고 양질의 일자리 확보에 나서야 한다는 설명이다. 22일 서울시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블록스트리트·앤츠코인넷 주관 ‘디지털 경제시대 블록체인 비즈니스 포럼’에서 2부 ‘디지털자산의 제도적 안착과 활성화 방안’의 기조
국내 주요 전문가들이 블록체인이 기반기술로 인프라의 한축을 담당해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위변조가 불가능한 특성을 활용할 시 사용자로의 데이터 주권 이동, 신뢰성 있는 서비스가 가능하다는 것. 플랫폼 거대화로 인한 독과점 및 개인정보 유출 문제를 사전에 방지할 수 있는데다 새로운 시장을 창출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을 내비췄다. 또 전문가들은 블록체인 기술로 촉발된 디지털자산 시장 발전을 위한 법과 제도적 보완이 필요하다고 지적